지리쟁이님, 프랭키님, 아라아라님...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엔 생장에서 갈 수 있는 곳까지만 가자 하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일정을 잘 고려해서 조금 큰 도시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산티아고까지 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산티아고에서도 이틀정도 머무르려고 합니다.
9일정도 걷고 산티아고로 가려면 어느 도시 정도가 무난할까요? ^^;
계속 질문 모드입니다요!!

네^^ 산티아고 대성당정면광장에서 오른쪽길로 조금만 들어가면 발급해주는 순례자사무실이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 생장 시작을 추천하시네요~ ^^;
파리=>루르드=>생장=>.....=> 파리
이런 일정으로 정해야겠네요~~
추가 질문 한가지~~ ^^
라틴어로 된 순례증명서를 받으려면 산티아고 대성당을 가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1. 항공기연착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은 충분합니다^^ 2. 오르니요스 하루전 지나는 도시 부르고스에서 버스이용이 가능합니다. 파리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월수금 하루1회만 운행. 15시간정도소요. 그사이 변동이 있을수도 있으니 부르고스지나실때 버스체크해보세요^^아니면 오르니요까지 가지마시고 그냥 부르고스에서 멈추시는건 어떠시겠어요?ㅋ)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면 마드리드로 이동하셔서 저가항공이용도 가능하겠어요^^3. 저도 생장을 추천

3번은 저라면 생장 출발입니다. 풍경도 분위기도 초반이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레온부터는 도로길도 많고 순례자들도 아주 많답니다.

1번은 가능 할듯.2번은 저가항공이면 공항있는 도시로 버스로 움직여야 하고 야간기차면 프랑스국경도시
Hendaya에서20시35분 출발 파리07시10분 도착있어요.까미노 마을에서 큰 도시로가 버스나기차로 국경도시
이동.랜덤 하우스출판 세계를가다-스페인편349쪽 지도참조하시면 도움될듯.3번은 저라면 생장출발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