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같이 안다는 말에 웃어버렸습니다. 롯지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인가 보군요.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D

비수기여도 트레커가 지나가면 귀신 같이 압니다. 전날 묵었던 마을에서 이미 연락이 가거나 귀신 같이 알아서 트레커에게 접근합니다. 어차피 롯지란곳이 마을하고 같이 있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쿰부나 ABC등 유명지역은 마을이 없는곳이라도 트레커들이 항시 찾는 곳이기때문에 한지역에 한군대의 롯지는 반드시 열어둡니다
롯지주인들 중 부자가 많아서 굳이 비수기에 추운데 안있습니다. 그들도 여행가거나 카투만두로 자식들 보러가거나 자기들 농장가서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상세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싸악 풀렸습니다!ㅎㅎ

솔루쿰부는 남쪽의 솔루지역과 북쪽의 쿰부지역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솔루지역에 거주하고 농축산업에 종사합니다.
루클라 공항 건설이후 쿰부지역 대부분의 주민들은 롯지 운영 등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롯지를 운영하는 분들의 대부분 역시 농축산업과 관련되어있습니다.
비수기때는 가축을 돌보거나 감자 등의 밭채소를 가꾸고, 또 그중 일부는 동충하초를 캐러다니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롯지의 주인들이 롯지에만 거주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