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튜디오에서는 3컨셉이였구요
친구한테 DSLR 빌려서 제가 찍었어요.
스튜디오 못지 않게 이뿌게 잘나오던 걸요~~

재촬영 예약해뒀어요 안해줄려고 하시는 것 같던데 도저히 CD받아왔는데
웃는 사진이 없으니 좀 그렇더라구요 편집할때 다 멍한 사진만 넣자니.. ㅠ_ㅠ
추석 지내고 화욜날 찍고 올려구요 ^^ 그날은 활짝 웃어줬으면 좋겠다는..

글쿤요 10컨셉까진 바라지도 않는데 너무 적은것 같아서... 그래도 전 그리 많이 찍어줬음 좋겠네요 앨범이야 따로 만들어주면 되니.. ^^

난 아직 찍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5컨셉 찍어준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설마 말이 바뀌진 않겠지..ㅠㅠ
근데 가격 대비 좀 무성의한 느낌?? 돈이 얼마짜린데 웃을때까지 찍어달라고 항의해~~ㅋ

성장해서 120만원 줬는데.. 주변에 다른 엄마들 물어보니 다들 나보단 싸게하던데.. 성장괜히한것 같다는;;;

울아들은 10컨셉 찍었어요~~원래 7컨셉인데 울아들 잘한다고 3컨셉 더 찍어 주셨네요^^
스튜디오 두번 방문해서 찍었구요~~한번 갈때마다 4~5시간 찍었어요(중간에 울아들 잠오면 재우고,쭈쭈 먹이고)
근데 마니 찍어 준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계약 당시 페이지수가 정해져 있는데
여러컨셉들로 찍은 사진들이 많으니깐 모니터할때 고르기도 힘들고,은근히 업그레이드 하길 바라시는것
같더라구요~~(상술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