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학년 2학기가 끝나는데요,

휴학 생각을 하고 있는데 6개월 할 지 1년할 지 고민되네요.

나이는 현재 25살 남자이고, 내년에 그대로 학교를 다닌다면 27살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1년은 너무 긴것 같고, 6개월을 할 까 생각을 했는데
취업 공채시즌 때문에 또 걱정되네요.

대부분 공채가 하반기에 뽑다보니 6개월을 하면 공채 규모도 작고,
또 밀리게되면 자동 졸업유예될 확률이 높아서요.
(아무래도 졸업유예는 최후의 보루다보니 꺼려지네요)

아니면 6개월을 하고, 졸업유예를 바라보는 것도 괜찮으련지요.

혹시 이중에 휴학하셨거나, 할 예정이신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