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엄마랑 같이자면 좀 길게 자던데 ..... 에휴 안 먹으면 정말 함 빠져요.. 특히 아가가 작아서 엄마는 많이 먹었음 좋겠는데 ^^;

78센티면 그리작은건 아닌듯한대여 ...ㅡㅡ 몸무게도.. 작운건 아닌듯.. 저희아간 1만 17개월 81센티. 11.5키로에여ㅡ 먹순이에여 ㅋㅋ
안심잘게 썬걸로 불고기같은거 한번해줘보세여 덮밥처럼 ㅋ 잘먹던데.. 간장이랑 배갈아넣구 양파 당근잘게 다져넣으면 끝~~~ 요것만넣어도 맛나여 ㅋ

완젼 딱 정상 표준인데요~ 책에 적힌 표준치에 완젼 딱인데요~^^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을듯 한데요....
저희 딸도 12개월인데....먹고 싶을땐 엄청 잘 받아 먹고...아닐때는 완젼 거부~ㅡㅡ;분유를 더 좋아라 하고....
지 먹고 싶을때 많이 먹이고....거부하고 그럴때는 걍...어쩔수 없이....걍....안 주네요.....스트레스 인것 같아서요....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놀때 격정적으로 놀아주고, 쪼끔 졸려할때 안재우다가 꾸벅 졸면 저랑 같이 자요. 그럼 50분~1시간 자는 거 같아요. 알아서 그러는 건지 저 안자면 손 휘졌다가 금방 깨더라구요, 아 그리고 우리 딸도 다들 작다고 해서 스트레스받았는데 병원가니깐 딱 표준이래요, 표준이 딱 좋은 거고 제일 어려운 거래요, 그러니깐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