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줄돈이 있다는 말씀인지.. 없다는 말씀인지...
오타가.. 너무 애매하게 돼잇네요...ㅋㅋㅋㅋㅋ

저도 백만원은 첨 들어봐여~~
놔줄 돈도 잆네여^^

인터넷에.. 백일상 찾다가 저도 알게됐어요..
근데.. 삼신상은.. 날밝기 전에 차리고.. 백일상은.. 저녁에 해도 되는가요??

백일이라 백만원이가봐요?ㅋ저도몰랏던 사실 ㅋ둘째때는 꼭100만원 올리라 해야겟네요 ㅋㅋ

워..백일상에 백만원 놓아야 하는거야?? 몰랐네..난 그냥 숫자개념없이 두었는데..실타래는.정말 몰라서 따로 준비 못하고 집에 있는거..명주실..놓앗다는거 ㅡㅡ;

ㅋㅋㅋ 돈 없는사람은 백일상도 못만들어 주겟어요...그져??
토욜날 식구들 다 모여서 밥먹는데.. 찬조들어온게.. 한 80만원되서.. 우리돈은 20만원만 찾으면 되요~ ㅋㅋㅋ 80.. 다 내꺼했으면 좋겟다~ㅋㅋㅋ

대구서 친정엄마 올때.. 사오라고 부탁해서 받았어요...
실타래 때문에 얼마나 걱정을 햇던지...ㅎㅎ

저도 실타래 구하러 다닌다고 이불집 여기저기 갔었는데요.. 결국 1000냥 백화점(?) 같은데서 구입했어요.. 그리고 어른들이 실을 놓는 이유가 오래 살라는 뜻이기 때문에 굳이 명주실 아니라도 그냥 집에서 쓰는 실이라도 괜찮다고 그러시던데요.. 저도 엄마표 100일상 차린다고 한거 없이 신경만 엄청 쓰였네요^^;;

진시장가니깐 있던데요.... (집이랑가까워서 거기서샀음..)

그져~ 뭐.. 딱히 뽀대나는것도 없는데.. 신경은 엄청 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