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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질문입니다.

새싹 질문입니다.

요루

미니노트북이 있는데요
1키로 조금 넘는거..
사진 백업이랑, 일기나 메모, 종종 인터넷 있는곳에서 메일확인까지..

노트불가져가는게 미친짓이라고도 하고..
사실 DSLR만으로도 무게가 1키로는 훨씬 넘거든요.

둘중에 포기하라면 노트북을 포기해야 합니다.

흠..고수님들.

노트북이 진정 미친짓일까요???

  • 김슬픔

    알겠습니다.

  • 단순랩퍼

    미친짓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여?? 사실 500ml 물통 2개만 가지고 걸어도 1kg니까여...
    사실 배낭이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발걸음도 가볍겠지만... 배낭이 무거워도 다 걷게 되는거 같애여. 배낭 무게에 넘 신경쓰지 마세여(돌아오는 공항에서 재봤더니 배낭 무게 10.9kg였던 사람)

  • Sona

    3번째..........ㄷㄷ 부럽습니다.

  • 민트맛사탕

    저도 둘다 가져갔습니다. dslr에 렌즈 두개, 노트북 그래서 어줍잖은 라이브 여행기도 4~5일만에 한번 씩 올릴 수 있었구요. 대도시 사이트나 공원에서는 wifi가 잡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뉴스도 보고 일정도 정리하고.. 카메라는 거의 매일 집어 던지고 싶었다는 ㅋㅋㅋ 5월에 다시가는 세번째 까미노에서 저는 dslr을 포기할 겁니다. ㅋ 잘 선택하시길..

  • 개굴츼

    미친짓은 아니구요. 무선인터넷 되는곳이 좀뜸하죠 물론거기에 컴퓨터있긴해요 1유로에 20분이긴하지만...

    놋북보단 넷북이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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