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편입한다고 방학마다 놀지도 못하고 2년동안 공부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편입을 포기하게 되었어요.ㅠㅠ 그냥 갑자기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ㅠㅠ
대학생활 많이 못놀고 지나간 것과 .. 무언가에 미치지 못해봤던게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저는 전문대 2년제라서 1학년이였는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갔네요ㅠㅠ
그래서 올해부터 간호학과는 4년제가 되었는데
너무 부러워요 ㅠ
저에게도 대학생활의 로망은 있었는데 ㅋ
잡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ㅜㅜ
제가 만약 1학년 방학이라면 그것도 첫방학!!
알바도 하고 놀러도 다니겠어요!!!!!
저는 만약 제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내일로를 가보고싶어요
친구들이랑 한번 저 혼자 한번
혼자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
그리고 저는 대외활동이나 서포터즈 이런거 해보고싶어요

1학년때 막막하실수도 있는데..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서 나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무조건 놀러다니기보다는 정말 추억이 될만한 여행계획을 세워서 추억을 쌓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