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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부터 5월 초 - 판초우의 꼭 있어야 하나요?

4월 중순부터 5월 초 - 판초우의 꼭 있어야 하나요?

착히

모자랑 재킷(사파리), 등산화를 고어텍스로 준비했는데, 판초우의 필요할까요? (배낭은 레인커버 있고, 바지는 그냥 기능성 아닌데.....)
4월 16일 생장에서 출발해서 5월 4일까지 걷는데 비가 많이 올까요?
강우량 확인해보니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냥 가려는데.......

  • 지우개

    우의 꼭 사야겠군요.

  • 콩알녀

    네,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슬슬 카미노 장이나 보러 나가봐야 쓰겄네요. 아~ 날씨도 좋고. 그래도 바다 수평선이 보이지 않는 걸 보니 오늘도 황사가 있나?

  • 푸른나무

    비가 오고 안오고를 떠나서 가져가야할꺼같은데요.. 정귀차느시면 처넌짜리 비닐비옷이라도 챙기세용

  • 에드가

    그리고, 한 번도 안쓰고 지고 다니더라도 절대로 무조건 가져가야할 장비가 있습니다.

    1. 비옷
    2. 방풍, 보온복

    이 것은 즐거운 산행이나 걷기를 보장하는 것 만이 아니라 유사시 생명을 보장하기 때문에
    한 번도 안써도 반드시 몸에 지니고 다녀야할 장비입니다.

    100에 한 번, 1000에 한번...유사시 목숨을 구해줍니다.
    계절에 관계 없이, 어떤 날씨에도 관계없이 카미노든 북한산 등반이든..반드시 배낭에 넣고 다녀야 하는 물건입니다.

  • 꽃초롱

    그리고 바지는 반드시 기능성 입으셔야합니다. 물에 젖으면 기능성 바지는 다리가 굽어지지만(걸을 수 있지만) 일반 바지 특히 면바지는 다리 자체가 안 굽어집니다. 빨리 땀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것말고..기능성 바지는 비가 오는 날에 결정적인 기여를 합니다. 돈 아끼지 마시고 기능성 바지 사서 입고 가세요. 집에서 면바지 물에 담가 입고 걸어 보시고, 기능성 바지 물에 담가 입고 걸어 보시면 아십니다. 카미노에서 비에 젖어 면바지 입고 걸으실 수는 있지만.

  • 크리미걸

    고어텍스 자켓도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는 소용 없습니다. 3-4시간 내리는 가벼운 비에는 결로 현상이 안생겨서 비옷 보다는 좋지요. 그러나 하루종일 내리는 비나 눈에는 무용지물입니다. 특히 고어텍스 자켓은 허리까지만 카바하기 때문에 하체가 속수 무책입니다. 비옷은 어디를 걷든지 필수품입니다.판쵸 보다는 팔달린 우비를 가지고 가세요. 그 우비 입고 배낭 카바 씌우고 걸으시면 됩니다. 판쵸는 바람에 뒤집어져서 불편합니다. 카미노는 계절에 상관 없이 방수장비

  • 장난감

    참고로 모든 기능성 의유가 다소 도움이 된다는것이지 표시만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바지경우 이월상품 세일에서 사면 2-3만원이면 살수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경험인데 비바지(레인 팬츠)가 아주 유용했습니다. 고어텍스라 다소 비싼게 험이긴 하지만 비오면 아예 알베르게에서 비바지만 입고 출발 했습니다. 입은 보통바지 하나와 여벌로 비바지하나면 충분합니다. 비바지를 바지위에 덛입지 않고 비바지를 바지처럼 애용 했습니다.

  • 사랑

    스페인에도 기상 이변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작년은 아주 자주로 비를 만났어요.5-6월에 걸었는데.우비 없이 온 어떤 한국인은 할 수 없이 현지에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은 비싸고,내용은 그렇더군요.짐이 되어도 판초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고어 점퍼는 가벼운 물기는 커버하지만 많은 비에는 불가능 하거든요.

  • 새나

    고어택스 자켓을 준비 했다면 굳이 판초는 필요 없습니다. 고어택스 자켓도 하루종일 비 맞으니까 발수에 다소 문제가 생겨 안이 눅눅해 지지만 판초입고 땀으로 범벅되는것 보다는 훨씬양호합니다. 나도 비슷한 시기에 걸었는데 고어택스 자켓 만으로 버텼습니다. 판초가입고 벗는것이 번거롭고 배낭커버도 완벽하지 않아 비를 종일 맞으면 약간 세기도 합니다. 그래서 배낭 꾸릴때 특히 침낭은 비닐로 쌓았습니다. 날씨
    야 속단하기 어렵지만 작년 4월말 5월초에는 갈

  • 두바다찬솔

    다른 님들의 글을 읽어보니 하나 필요하겠군요. 그래도 부담되니까 그냥 비닐 우의 하나 사가려구요. 아무래도 날씨가 제일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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