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진로상담이요..ㅠㅠ

진로상담이요..ㅠㅠ

Together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성입니다ㅠㅠ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요리를 전공으로 공부를 해왔답니다
몇년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많은것을 배우며 쏟아부은 돈이 정말
어마어마하지요.. 특히나 그학원은 더 많이 받았던듯해요
그래서 대학교도 학점은행제로 가서 좋은 기회로 인해 편입도해서
대학교 졸업을 하였습니다..
그치만 편입도 제가 정말 하고싶어서라기보단 기회가 있고
친구들도 하니까 저도 따라했던듯해요..
왜 이런생각을 하냐면 학점은행제 다닐때부터 왠지모르게 요리에
흥미를 잃어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취업을 했을 때도 레스토랑 특성상 로테이션근무이거나
어정쩡한 근무시간이라 자기만의 시간적 여유도 없을뿐더러
거의 서울에 밀집되어 있어 교통편도 힘들고 또 주5일이라해도
거의 주6일제라서 정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그래서 거의 한달정도밖에 못하고 두번이나 그만두었네요
제가 흥미를 잃어서 이렇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솔직히 처음엔 이런생각 안하고 좋아서 했는데 점점 지치다보니
이렇게 따지게 되네요..배부른소리인가요..
이번에 우연한 계기로 프랜차이즈점에서 샌드위치기사하려고면접을 보고
교육을 받아야하는데요 면접합격했지만 또 이게 맞나싶기도해요..
미치겠어요 어떡해야하죠..
제 조건에 맞는 일이지만 일이 그다지 제가 재미와보람을 느끼면서
할수 있는것 같진 않아요 솔직히 하고 싶은맘은 별로 없지만 조건때문에? 라는 생각도
하게되요.. 또 제가 중간중간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이트가 제 적성에 조금이나마
맞는거 같아서 하려고 했지만 오래 공부했던 만큼 쉽게 되질않네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잘모르겠어요
취업도 두세번이나 한달씩하고 그만둬서 부모님이 속상해하시구..
그만큼 배웠는데 기대를 져버리는것같아서 저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정말 힘드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20 고민 해결해주세요~~!! 개미 2020-06-02
1975214 Resume Follow up 과정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5) 이퓨리한나 2020-06-01
1975210 은행 기술행원에 대한 질문 (2) 쇼콜라데 2020-06-01
1975205 대기업 신입연령제한 둔다는게 나슬 2020-06-01
1975200 정말냉정히..ㅜㅜ (6) 재마루 2020-06-01
1754790 제철쪽이나 중공업쪽 가고싶은데... 이거로 될련지... 뚜야 2013-12-29
1754553 취업 관련 질문. 요루 2013-12-29
1754519 삼성 동계 인턴 벚꽃 2013-12-29
1754487 삼성 류전형이라는게;; 에녹 2013-12-29
1754356 대기업취직과 나이관련 (4) 다옴 2013-12-29
1754345 오픽 im2 패틱 2013-12-29
1754340 보험회사 총무가 되기위해 도움이 될만한 정보좀.. (3) 스릉흔드 2013-12-29
1754235 IB, 자산운용 (3) 한봄찬 2013-12-29
1754193 마이스터학생입니다. 아지랑이 2013-12-29
1754138 KB국민카드 마케팅에 대해서 (2) 아리 2013-12-28
1754051 증권사 서류전형에서 최종면접 볼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1) 일진오빠 2013-12-28
1753885 해외영업부 2013-12-28
1753820 홈플러스 vs GS리테일 미나래 2013-12-28
1753793 취업 영어면접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1) 청력 2013-12-28
1753691 면접 잘 보는 방법 없나요.. 감추어왔던 2013-12-2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