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상의하셔서 손님모시고 한번 집에서 아침에 간단히 한번...

ㅎㅎ 그것두 지방마다 틀려요~ 어떤 지방은 땡겨서 하는거라 그러고 또 어떤 지방은 지나서 하는거라 그러고 다다르던데요~ 물론 나름의 이유 들어보면 다 그럴싸 하구요~ ㅋㅋ 저두 양력으로 할라 했는데 시엄니 친정엄니 다 음력으로 하라 그래서 돌잔치는 그케 하려구요~ 하긴 저를 비롯해서 양가 가족들 모든 행사가 다 음력이라서리~ 요즘은 대부분 양력 챙기는 터라 제 아들도 나중엔 양력 챙길려구요~

보통 양력으로 하고 태어난 날 보다 늦게 하지는 않더라구요.
생일은 원래 미리 땡겨서 하는 건 몰라도 지나서 하는 건 아니라고들 해서..

저도 양력으로 하고 싶은데..시엄니께서 음력으로 하래서 음력으로 해요.
그래서 두돌때부터 양력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