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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고민고민고민이에요!!!!ㅠ_ㅠ

완전 고민고민고민이에요!!!!ㅠ_ㅠ

헛매질

저....제가 좋아하게 된 계기부터 말할게요.

제가 아무감정없던 애한테 고백을 했어요...장난으루...근데...

제가 언 뜻보니깐 남자애들이 다알고나서 장난치는거예요!

그 남자애가 제가 자신한테 오면 알려준다구....ㅠ_ㅜ

근데 그말 듣고 완전 기쁘고 장난이라는 말에 기가 팍 죽고....

얼굴도 가끔씩 빨개지구....제가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안 좋아하는데...(좋아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그래서....알아챘어요...ㅠ_ㅜ 걜 좋아한다는 걸!!!!

그래서 기다리는데...걔가 저랑 사귈마음이 80%래요!!!

근데...장난인거알구 절 찬거에요!

근데....제 친구한테 말하니깐...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저랑 같은 애인거에요!!!

근데...전 그앨 포기 못하겠구...친구도 포기 못 하거든요?

그리구...걔가 제 고백을 장난으로 생각하니깐 빼빼로 데이날에

저희 학예회를 하는데...3개나해요 제가....

10시랑 2시에 하는데....고백은 해야하잖아요...ㅠ_ㅜ 저희 학교옥상 정원에서 하려하는데

어떻게 고백해야하구 어떻게 말하구 대할까요?

제가 걜 좋아한다는 걸 알기전에 꼬집구 그랬거든여...

그리구 오늘은 또 어떤 남자애가 저 좋아한다구 수학여행때 고백했는데...

제가 보통남자애랑 다를바 없어서 찼거든요?근데!! 걔 폰 배경이 저 자는 사진인거에요...

진짜...자꾸남자애들이 부티이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차서 울 수 있을 정도였는데....

그걸 건드려서...결국 울었는데...남자애들이 몰려와서 보고 걔도 저 처음우는모습보니깐...

어? 뭐야? 얘 울어?? 하면서 눈치만 살피고.... 결국 쟤가 너 나 싫...어?

랬더니............보통이야 라면서 간거에요....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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