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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나쁜말을 하내요~ㅠㅠ

19개월 나쁜말을 하내요~ㅠㅠ

모드니

이제 19개월 접어둔 딸이 있는데요~

정말 무슨말 하기가 겁이나네요~
우리딸이 일부러 쥬스나 우유 엎지르거나 화가나면

제입에서 저도 모르게 튀어 나왔던 아이~씨..

지난주부터 뭐 해달라고 해서 안해주거나 자기가 싫은게 있으면
아이씨~ 아이씨~계속이러네요ㅠ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모른척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하다 말게 될까요?
아니면 그런말 할때마다 혼내야 할까요??ㅠㅠ

엄마의 100프로 잘못이라 뭣도 모르고 쫓아하는 딸아이 막 혼내기도 괜시리 미안하고..
휴~어떻게 해야할지 속상하네요~

물론 저도 이제 그런말 절대 안쓰구여!!ㅎㅎ

  • 돋되다

    그래요 무반응이면 아이들에게 먹히죠

  • 민혁

    아~~네~~무반응으로 해봐야겠어염^^

  • 물병자리

    모른척하세요...혼내면 재밌어서 더 하던데요...

  • 라임나무

    저희 아들과 비슷한 개월수인데..20개월..남아...
    할머니랑 같이 살다보니 그런말들을 더 배우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하면 안되하고 바로 반응을 보였더니 그렇게 하면 다른사람들이 바로 반응을 보이는 구나라고 생각하는지 계속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무관심 ,,무반응했어요..그랬더니 금방 또 잊어버리더라구요..
    울 아들도 할미땜시 미쳤어 ...죽여야해...이런말 했었어요.. 관심을 보이지 마세요..
    그리고 노래나 이런걸로 자꾸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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