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언니 희정이는 신랑이랑 나없이 단둘이 외출할땐 그냥 어른안전벨트해줘요 ㅎㅎ그러니까 더욱 가만히 있긴한데요..어서빨리 어른이 되고픈가봐요 ㅋㅋ뭐가 좋다고? 그죵?? 지만할때가 젤 좋구만 ㅎㅎ

울아들냄은 백일전부터 카시트에 앉혀서 밖에 나다녔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제법 잘 앉아있는 편이긴한데 가끔씩 뛰쳐나올려고 난리 부르스를 친답니다..ㅡㅡ; 뒤늦게 태운 아가들은 잘 안앉아있으려고 한다더군요..제주위에서 본봐로는... 희정맘꺼 한번 빌려서 앉혀보시고 결정하세요..^^

ㅎㅎㅎ온니...희정이 타카타 카시트 사서...어릴때부터 잘 썼거든요..지금은....돌지나고 딱 그때쯤 되니 절대 안 앉을꺼라고...ㅠㅠ아빠운전하는데 앞자리에 간다고...그래서 결국 제가 옆자리에 앉아 안아줘용 ㅠㅠ 그랬드만 첨엔 운전한다고 난리부리다가 요즘 네비에 빠져서 지가 켜고 돌리고 난리도 아닙니다...우리집 타카타 그래도 그건 아직 어찌될지 몰라서..지금 베란다에서 고이 쉬고 있네요..이번에 이것저것 내놓을때도 신랑이 저건? 하고 물어보든디 ㅋㅋ

정말? 그럼 함 빌리줘보숑~~~ ㅋㅋ
앉혀보고 잘 앉아있음 질러야지.. 이거 이래도 저래도 몬하구 ㅋㅋ

네.. 안그래도 걱정이라 어찌할까 했는데.. 다행히 희정엄마가 빌려주겠다고 하네요..ㅋ
그것도 손수 배달까지 해주신다하구~~ㅋㅋ 희정엄마한티 이원수를 어찌 갚아야할지~~~^^
카시트 절대 거부하면 그때는 어찌해야할까나요? 그냥 밧줄로 꽁꽁 묶어댕기야하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