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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에 관해

준비물에 관해

차나

안녕하세요~
9월초에 출발할려고 준비물을 이것저것 준비중에 궁금한게 있어서요.
1. 판쵸우의를 꼭 가져가야 할까요? 그냥 일회용 우비 여러개 사는게 안나을지? 가격적인 문제도...
2. 카메라 충전기등 전자제품 그 콘센트가 똑같나요?
3. 침낭요.. 배낭무게를 좀 줄이려다 보니 침낭을 구지 가져가야 할까 싶어서요.
얼마전에 보니까 해변가에서 쓰는 타월이 좋던데. 그걸루 대체해도 안될까요?
무게도 가볍고, 산티아고 도착후 버릴수도 있고, 계속 여행을 해야 해서.
4. 산티아고 도착후 포르투칼, 스페인, 프랑스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유레일 패스를 끊을 생각인데 산티아고에서 포르투칼로 이동할때 바로 포르투나 리스보아로 가는 기차편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 보물선

    정보는 어디에 검색하면 볼수있을까요?ㅠㅠ

  • 무지개

    스페인 포르튜갈 도로사정 대단히 좋습니다. 버스도 고사양으로 편안합니다. 저의 경우 기차보다 버스이용으로 산티아고에서 포르투. 파티마.리스보아.세비야.이동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버스시간, 가격 ,소요시간.중간 기착지 등을 알수있습니다.

  • 꽃햇님

    산티아고에서 포르투갈 버스타고 가세요..
    저는 기차타고 리스본 갔는데 3번 갈아타야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비싸고!!ㅠㅠ

  • 전갈자리

    1. 일제였는데 무지 가볍구 접으면 손바닥크기의 1/2 우의 추천(계속여행시 좋을듯 : 가격이 좀 있음)
    2. 산티아고길에서는 전 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충전했습니다.
    3. 침낭요. 필요합니다 해외구매가능하시다면 독일제품 추천(상표모름) 왜냐면 독일순례자들이 들고다닌 침낭을 흠지고 싶었습니다. 내꺼도 작은데 내꺼의 1/3크기였으니까요.
    4. 아시는 분은 버스를 타고 산티아고 - 포루투갈로 바로 이동을 쉽게 하셨습니다.

  • 매미꽃

    에 까미노를 걷고 유레일패스로 관광을 했고 이번엔 저가항공으로 할려고 합니다. 비교해보니 저가항공이 1/2쯤 싸고 시간도 많이 절약되겠네요. 유레일 패스보다는 저가항공이나 저가항공 노선이 없는 곳은 버스를 추천합니다.

  • 도래솔

    겨울용 군용침낭은 끔찍하게 무겁지만...
    시중에 보시면 여름용으로 300g정도의 가벼운 침낭이 많이 있습니다.
    싼걸로 하나 사셔서 까미노 끝나고 버리셔도 될거에요.
    판초는 솔직히 여름철에 가면 두달동안 서너번 쓰면 많이 쓰는거긴한데...
    가방까지 가리는용도로 쓰실려면 하나쯤 준비해가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일회용우비가 배낭까지 가려준다면 그걸 가져가셔도 좋겠지만요.

  • 든해

    안녕하세요. 나름의 답변을 드리자면..
    1. 일회용우비도 무게가 있을텐데 여러개를 가져가시는것보단 반복해서 사용가능한 튼튼한 판초우의
    혹은 비옷이 나을듯 합니다. 저도 판초우의를 3만원이상 주고 구매하면서 좀 망설였지만 비가 오는날
    엔 후회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2. 220v로 한국과 동일합니다.
    3. 침낭은 꼭 필요한 준비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침낭의 버석버석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제가 5월에 걸었음에도 춥다고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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