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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을 슬슬구하려는데요

준비물을 슬슬구하려는데요

파라

10월중순에출발하는 휴학생입니다
비행기표는 다 끊었고 이제 준비물을 준비하려고하는데요
배낭 침낭 신빌은 꼭좋은걸쓰라고하시더라구요
배낭은 생각해둔 브랜드가있어서 그걸위주로 검색하고있는데 침낭이나 신빌은 딱히 추천되는 브랜드를 못찾겠더라구요... 침낭은 싼걸보면 대부분1kg중후반이고 ㅠ 정 안되면 군용모포를 챙겨갈까하는데 모포도 상관없을까요? 혹,추천해주싱브랜드가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크리에이터

    10월 중순이후의 카미노 길은 춥습니다. 고로 두꺼운 옷을 가져가야 하기에 짐이 많습니다. 그래서 침낭은 1KG 미만의 것을 가져가야 합니다. 능력이 있으면 1Kg 넘어도 됩니다. 국산 좋은 브랜드는 \준우\ 침낭으로 기러기 털로 된것 좋습니다. 침낭은 필수 아이템.
    군용 모포는 짐만되고 이와 유사한 모포는 알베르게에서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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