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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귀찮아 하시는건 아니겟죠 ㅠ -ㅠ
4월달에 출발하는데요

옷을 어떻게 챙겨가야 될지 모르겟어요 ㅠ

좀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참 질문하기에 앞서 게시판 검색해 봐서

옷 어떻게 챙겨가는지 나온 게시물 봣는데요

구체적 4월달에 맞는 옷챙기기가 궁금해서요
4월 초에 (아마 첫째주에 출발 할 예정입니다.) 파리로 IN해서

바로 생장으로 가서 순례 시작 할꺼구요

30여일 순례할 예정입니다.
옷을 어떻게 챙겨가야 할까요?빠른 답변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ㅋㅋ

  • Orange

    6월 초에 산티아고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짐을 최소로 하기 위해
    츄리닝 바지 1개 긴팔 1개 반바지 1개 반팔 1개 얇은 봄 가을 용 쟈켓 1개
    를 챙겨갔습니다. 걸을 때는 츄리닝과 긴팔을 입고 숙소에 도착해서는
    빨래를 해서 널어놓고 반바지와 반팔을 입고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빨래가 바싹 바싹 잘 말라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한달 정도 걸을 때 비가 온 적이 한 번 이었거든요.
    그치만 밤에는 좀 추워서 쟈켓을 좀 더 두꺼운 걸로 가져

  • 푸르나

    4월달 날씨면 우리나라 날씨로 어느때랑 비슷한가요??
    글구 모아님은 몇일 여행이셨어요??

  • 동은

    아, 청바지는 비추예요... 많이 불편합니다...;;;

  • 차분나래

    저는 5월달에 갔었구요. 제가 가져간 옷가지는... 청바지, 반바지 두개, 기능성 반팔티 두개. 그리고 가벼운 레인코트 하나를 생장에서 구입. 피레네를 넘는 동안 조금 추웠습니다. 그리고 론세스발레스에서의 밤과 새벽에도 많이 춥고요. 그래서 론세스발레스 알베르게에서 다른 순례자가 놓아두고간 긴팔옷을 입고 다녔지요.

    갈리시아 들어서기 전에 두번정도 높은 산을 넘어야하는데요, 그때 눈과 비가 많이 왔습니다. 다른 순례자들은 두꺼운 겨울용 자켓을 입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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