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가 이제 만으로 8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밤에 잠을 잘때...

자다가 자꾸만 찡찡거리고 소리내면서 뒤틀고 그래요..ㅠ.ㅠ

그렇다고 깨는것도 아니고..눈은 감고 있는데요..

짜증난 얼굴로 찌푸리면서 우는것처럼 소리를 내고...ㅠ.ㅠ

젖을 물려도 먹지도 않고 밀어내고..

안아주면 온몸을 비틀고...

그렇다고 깨지도 않아요..

한 10~20분 가량 그러다가 그냥 또 자는데요...

그걸 자꾸 반복해요...

또 30분 정도 지나면 또 칭얼 거리기를 10분하고

그걸 밤새도록 하네요...ㅠ.ㅠ

제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왔었는데..이제는 발목까지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요...ㅠ.ㅠ

왜 그런걸까요...

다른 아이들도 그런가요??

의사 말로는 잘때 아기띠해서 안아서 재워서 그렇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