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는데 제가 싫어하는 사람(양아끼 있는 애들)들이랑 어울려 다니더라구요.
대화는 하고 싶은데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요 복학생이라 나이차이도 나는데다가
요즘아이들은 소두(작은 대갈),요즘 유행하는 헤어스타일, 긴기럭지, 딱봐도 패션좋아보이는 옷빨등...
저는 키도 작고... 대두라... 요즘 애들을 외모나 패션으로 이길수가 없네요...
외모가 어느 정도는 되야 동생들에게 편하게 말걸다가 장난도 치면서 친해질수도 있을텐데...
외모가 캐 병신이라... [전에 작업걸다가 개까여서...] 이제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아는 흔남이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역시 그냥 짜져 있는게 최고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