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러더라구요~미끄덩미끄덩~여아라~ㅠ.ㅠ 기저귀 안하면 이불빨래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서요~다행히 기저귀 발진은 없어요~맨날 집에서는 엄마손 비데라~외출할때만 물티슈쓰거든요~

그게 남아면 오줌을 쌀꺼 같은게 눈에 보이는데, 여아는 언제 눌지 알길이 없어서 벗겨 놓지도 못하겠어요 ㅜㅠ
그저 잘 말려주고 로션 발라주는 것 외에는..
글구 전 아가 씻겨줘도 미끌거리는거 잘 모르겠는데..

저기 아가 이름이 자경인가요??? 저도 이름이 자경인데..갑자기 방가운 마음에..
아 이왕이면 인스턴트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요즘은 더우니까 가끔씪이라도 기저귀 하고 있지 말구요..그래고 잘 말려주세요..제 아기도 태어나서 바로 헐고 그랬는데 병원이랑 조리원에서 기저귀 하지 않고 그냥 있게했어요..무자게 심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