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감사해여...^^많이좋아진걸보니 한결맘이놓였답니다,,근데 엄마품이 아니라 떨어져놓구 돌아서는데 자꾸 눈물이 쏟아져여,,,,,시어머닌 눈나빠진다며 울지말라시는데 잘안되네여
좋은맘님들 격려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울아가도 황달로 선글라스 끼고 누워 있었지요..
넘 걱정마세요.금방 괜찮아질꺼에요..
맘 아프시겠지만..심각한 병이나 그런건 아니니까요.

울아가 태어나구 몇달 안되서 수술받고 휴.. 아기가 아픔 엄마들이 굉장히 힘들죠.. 힘내세요.. 엄마가 힘내야지 아기도 힘낸답니다..

울 아간 수치가 24.5까지 올라가서 생후 6일만에 다시 병원에 입원했답니다..3박4일만에 11까지 내려가서 퇴원했어요..울아가두 태여날땐 2.7kg밖에 안됐어요..작게 태여나두 잘먹구 잘자서 지금은 정상체중으로 태여난 애기들 못지 않게 나가요..걱정마세요..황달은 대부분 애기들 다 하는거니까 지극히 정상인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입원해있는거 보면 정말 안쓰럽죠? 무사히 퇴원할거에요.

힘내세요...제 친구아들도 그랬는데..지금 무척 건강해요~

원래 아기가 처음에는 체중이 조금 더 빠져요.. 저희아기도 2.8키로였는데.. 2.5까지 빠져서 속상했었어요.. 황달기 있을때는 팔다리에 힘이 빠져서 그런지 하루종일 잠만자고.. 저도 그땐 많이 울었는데.. 한 2주지나고 나서는 쑥쑥 잘커요.. 걱정마세요..

큰병 아니고 황달이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원래 신생아들 태어나면 체중빠지고.. 황달이랑 태열 오거든요!!
황달땜에 아마 인큐베이터 들어가지.. 주사나 검사 이런건 안할껄요..?(동생이랑 9살 차이나서.. 기억함)
너무 걱정마세요!! 일주일정도 젖 잘먹음.. 바로 쑥~쑥~~ 크니까요^^

저희 아가두 그랬어여
넘 걱정 마세요

다 황달이 온답니다, 아가들마다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말이에요,, 제 큰애는 입원까지는 아니었지만, 황달끼가 오래가는 관계로 수시로 체중,먹는양 체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정말 맘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지금 잘 크는 모습을 보니 언제 그럤냐는 싶은생각이 든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