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짐 걱정하는게.. 기저귀를 하고자다보면 안심하고 그냥 자는게 버릇될까봐 그러거든요~ 스트레스안받게 기저귀는 채워재우고 오줌을싼 날아침이나 자기전에는 쉬마려우면 엄마깨우라고 얘길해줘야겠네요~

그럼 그냥 재우신거죠? 기저귀안채우고..?

울딸34개월가끔실수하긴하는데요샌새벽에쉬마렵다고일어나서쉬하고자요
하도전에이불빨래해대서힘들긴했는데요샌그런갑다~~~ㅎㅎ

낮엔 실수안하는데 밤엔..ㅠㅡㅠ 저희애는 오줌싸고나서..깼나봐요~ 쉬했다고 절깨우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오줌싼걸 느끼면 좀 나아질까하고 기저귀안채운건데..지지난주에 하루걸러 하루 연속으로싸더라구요.. 방수패드, 패드, 이불.. 한번싸면 이불3개 빨래해야하는데.. 널때도 부족하고 마르지도않고.. 힘들어서 기저귀 채웠어요~

네네~^^
이제 컸으니 서서히 밤에도 안 하고 자야한다고 말해주면 기저귀차고 자는거 버릇되지는 않을것같아요.
괜히 스트레스 주니니 며칠 더 채우죠머.
이불 빨래하다보면
은근 화나서 애한테 머라머라 하게되니 저는 그냥 그편을 택했어요.
맘님 아들도 31갤이면 이른시기에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더 늦은 아이도 많으니 조금 더 여유를 주자구용

조금 더 지나면 안 차고 자는 날이 오겠죵ㅋ

지금 29갤이고 22갤에 기저귀 뗀 딸이에요.
27갤 때부터 그러니까 두달전이죠?
그때부터 쉬하면 깨서 울었어요. 안우는날에는 쉬 쌌다며 주섬주섬 기저귀를 빼더라는ㅎㅎ찝찝해서 겠죠?
그러기를 한달...
28갤부터 새벽에 쉬마리면 저한테 와서 쉬하고싶다고 얘기해서 화장실에 가요.한달동안 밤낮으로 화장실에서 완벽히 하는데도 기저귀채우고 있어요. 외출할때도 화장실에 꼭가서 볼 일 보는데도 남편이 그냥 채우라고 하길래 생각없이 채웠는데...
생각해보니 잘한거

네기저귀채우면또거기에적응할까바서요
쉬하게되면아침에서현이쉬했던데~자는데쉬가막나왔어?
담부턴쉬할거같으면엄마깨워~~그러구말고했더니
언제부턴가새벽에엄마쉬마려하고깨우더라구요
그래도가끔은이불에실수를..ㅎㅎ참저희애도한번씩연타로그럴때있었어요시간이..ㅎ지나야겠죠..ㅎ

4살되니 가더라구요~ 큰애가 22개월때 때서 밤어랑 낮에 가끔 실수하더니 4살되니까 새벽에 쉬마렵다고 하네요~^^
전 밤에도 팬티입혔어요~방수요 깔구요~^^
싼줄도 모르고 자더라구요~
쌀때마다 그냥 갈이입혀 줬어요~^^

아~~저도 똑같은 고민이에요 기저귀 입히면 기저귀 찬줄 알아서 아예 편하게 싸는거 같아서 계속 이불빨래하고는있는데 겨울이라 빨래에 한계를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