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두 울 아기는 응가를 잘 안하는편이예요..일주일에 한번씩해요..
처음에는 이것때문에 병원을 여러군데다녔어요..가는데마다 다 괜찮테요..
그래두 일주일에 한번씩 규칙적이게 볼일을 보던데 이번에는 일주일을 넘어 현재 11일 넘어섰어요
병원에 가봐야하는지..주위에서 설탕물먹여봐라고해서 먹여보고 보리차를 줘보라고해서 보리차도 먹여보고
심지어 친구아기 변비약처방받은것두 먹여보고했는데 전혀 응가할 기미가 안보여요..
안되겠다싶어 오늘 비닐장갑끼고 똥꼬를 제 엄지손가락으로 쑤셨는데 울기만하고 별효능도 없어요..똥꼬도 뻘겋게되고..
방귀는 엄청끼는데 왜그럴까요?이런경험있으신분 댓글 좀 남겨주세요
얼마나 애간장이 타는지..평소와 다른행동은 전혀 찾아볼수없이 잘먹고 잘놀고해요
근데 좀 신경질적이게 우는게 생긴것같아요 한마디로 짠다고해야하나?그냥우는게 아니라 악을 쓰면서우는게 생긴것같은데
이건 응가하고는 별게인것같고요..
현재 모유수유중이고 이유식도 시작했어요..변비인것같지는 않은데..힘을 준다던지 그런건아닌것같고 변비이면 엉덩이주위가 딱딱하다고들하더라구요 근데 울아기는 그런건아닌것같은데..정말 응가를 안해서 애먹이는애가 또 있을까요?ㅋㅋ
참 미아리산아이지 비슷한것두 먹이고 있어요..하루에 한포씩..응가본지 오래되어서 하루에 두포를 먹여도 소용이 없구..
나참 별일이 다있네요..나름 심각하니 댓글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