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습니다. 낮에는 덥고요.. 참고로 전 10월쯤에도 폭설로 고립된적도 있습니다. 지구가 이상합니다.

파인더님의 연령과 체질을 참고하시어요.
저도 작년그시기에 많이 춥더이다. 6월중순경되니 안춥더라는....^^**

저도 작년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에 있었는데요 기상이변 이라는 말은 하더군요. 스페인에 1년에
비가 3번 밖에 안왔는데 작년에는 유난히 많이 왔다고.
근데 저같은 경우 반바지만 가지고 갔는데요 ㅋㅋ 아침에 좀 쌀쌀하긴 했지만
걷기 시작하고 오후가 되면서 춥다고 생각한적은 없었습니다. 한가지 비가 올때 반바지면
신발이 금방 젖으니까 방수되는 긴바지를 하나 챙기시면 좋겠네요.
전 침낭도 무게와 부피를 생각해서 가장 얇은걸로 가져갔지만 추운적은 거의

5-6월에 까미노를 했던 사람입니다.도움이 될까하고 답변합니다.작년을 기준으로 하면 생각보다 많이 춥습니다.아침에는 손이 시려울 정도입니다.낮에도 더웠던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긴팔 입고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비를 거의 매일 만났으며(수량은 그리 많지 않음)오히려 해안이 가까운 갈리시아에서는 비를 맞지 않았지요.현지인에게 물으니 기상 이변이라고 말하더군요.알베르게에서 춥습니다.따뜻한 옷을 준비하시고,고어 점퍼와 비옷은 필수인듯 합니다.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