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0년생 문과 남학생으로 지금 4학년 1학기에 재학중이고,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나와 있습니다.
군에서 나오자마자 빠짝 땅겨서 봤던 기존의 괜찮은 토익 토스 성적은 만료되고, 방학 때 와우나 하다가 정신승리라도 하려고 봤던 정말 하찮은 토익 토스 성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4학년 1학기 지금 해외에서 한 학기 교환학생으로 있습니다.
3학년이 끝날때까지 그냥 동아리/학교생활만 하느라 대외활동 경험도 전무하고 학점은 3점 후반의 평범한 수준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 4-1을 마치고 6월말쯤 한국에 도착하면 바짝 공부해서 7월 중순정도까지 토토를 확보해놓고 인턴을 써보고 싶었는데, 하반기 인턴이 언제인지도 몰라서 어버버버 하고 있습니다ㅠㅠ
여기서 1학기를 마치고 귀국해 바로 2학기를 다녀 그대로 졸업하기 보단 꼭 인턴경력을 가지고 졸업을 하고 싶은데, 어떤 경로를 통할 수 있을까요? 특히 졸예자나 유예를 달고 나면 인턴을 구하기가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맞나요?
4-1학기를 해외에 나와있고 7월에 귀국 예정인 남학생, 인턴 경력을 쌓고 졸업을 하고 싶은데 어떤 시기에 모집하는 인턴을 어떻게 노리면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