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카트만두 공항에도 라운지가 있군요. PP카드 그동안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이번 네팔 여행시 유용하여 발급해야겠어요. 특히 짧은 대기시간에 필수라는 생각이.. 고맙습니다

콩코스 G구역에 있는 라운지에 샤워실 있고 제일 넓어요. 외항사 구역이라 좀 걸어야해요. PP카드가 있음 챙기시고 없으시면 발급조건이 되시면 꼭 만들어 가세요. 돈주고 입장하기에는 비싼것 같아요. 카트만두 공항 라운지도 좋으니 출국 하실 때 넉넉하게 공항에 도착 하세요. 시간 없는 승객에게는 런치박스 2개에 음식 포장도 해줘요. 카트만두 공항 라운지의 뜨끈한 파니니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저도 라운지 이용해야겠어요. 맥주 마시다 공항 둘러봐야겠네요. 샤워 시설도 있으니 개운할거고.. pp카드면 노숙하지 않아도 되니ㅋㅋ. 의견 고맙습니다.

저도 글쓰신분 처럼 타이항공 이용해서 시간이 같은데 그냥 공항노숙? 이나ㅜㅜ 라운지 이용하는거 밖에 답이 없을거같은데 새벽시간이라 시간은 잘갈런지 모르겟어요..ㅜ 나가서 숙소에서자고오기는 또 애매한시간이구요^^;;

이용하실 수 있는 라운지 운영 시간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저도 같은 편으로 3월에 다녀왔는데 공항 의자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아침에 라운지 오픈하자마자 들어가 아침식사 해결에 덤으로 맥주를 ...(아마 그리고 PPCard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도 2시간? ... 그렇지만 조용히 있으면 괜찮아요)

답변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생생한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 저도 많이 참조하겠습니다. 카오산로드가 약간 환상 겸 거품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가실때 방콕 새벽에 내려서 어딜 가겠습니까? 심야에 신변의 안전 문제도 생각해야 되니...
그렇치 않으면 타이항공 낮(오전) 출발도 2편정도 있을겁니다. 그럼 방콕 구경하시고 공항인근에 싸고 깨끗한
호텔 많이 있습니다.하루 주무시는것도 대안이 되실 겁니다.
오실때: 방법 없습니다. 할거라고는 1) wifi 2)발마사지 3)맥주 마시며 시간 때우기 이러한 것들 뿐입니다.
여행전에 머리 싸메고 고민하는것도 여행의 과정이고 재미 입니다. 지혜롭게 계획 잘

음 저라면 PP카드 챙겨서 그냥 공항에 있겠어요. 비즈니스석이 여서 패스트 트랙으로 빨리 나오는 거 아니면 입국심사 받고 침 찾는데 시간도 걸리고 공항 근처 숙소도 아침에 나오려면 서둘러야 해서 그냥 라운지 에서 샤워하고 쉬겠어요. 복층으로 된 라운지가 샤워 시설도 있고 제일 넓고 좋아요. 라운지에 컵라면도 있는데 태국거라 입맛에 안맞을 수 있으니 컵라면이나 스프 챙겨 가세요. 그 시간에 카오산 가봤자 식당 몇군데만 열어서 술 마시는게 전부에요. 왕

카오산로드 별거 없습니다.
여행자들이 모여 저렴하게 숙박을 하면서 정보를 교환하는 곳 인데요
요즘은 관광지처렴 알려져 있군요 ㅎ
그나마 조금 깔끔한 게스트하우스와 밤새 영업하는 술집 그리고 젊음을 불태우는 젊은이들...
뭐 그정도여
가는날은 퍼블릭택시 이용하시면 되구요
공항으로 귀환때는 택시와 공항철도 이용하시면 될 듯 하네요
택시타고 \빠이 방람푸 타논 카우산 캅(방람푸의 카오산로드 가주세요)\ 라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50바트 더주더라도 꼭 공항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