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는 한번씩 나쁜꿈을 꾼건지 놀래서 울면 안아주고 달래주니까 괜찮더라구요..
첨에 울아가 목욕하고 나면 항상 울었는데.. 백일 지나고 하니까 이젠 안울어요.. 첨에는 배고파서도 울고 물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울더라구요..

울아가는 그전엔 안그랬는데 백일지나니까 그러네용 ;;;
완젼 난감 ㅎㅎㅎㅎ 애기는 자주자주 바뀐다니까 또다시 바뀔때까지 기다려보는수밖에 ㅠ,.ㅠ

ㅇ ㅏ 온도차 ... 그럴수도 있겠네용 ~ 좋은답변 ㄳㄳ ~
그럼 답도 없네용 ~ 걍 언능 닦이고 기저귀채우고 젖물리는수밖에 ;;;
에겅 ~ 맛사지도 해주고 싶은데 울아가 엄마맘도 몰라주공 ㅠ,.ㅠ

이유없이 자주 그러곤해요^^ 백일의 적을 못보셨군요..전 백일의 기적을 봤답니다^^ㅎㅎㅎ 애기가 놀래서 깰수도있으니 애기 잘때 배게나 인형으로 배부분에 올려두세요^^

헐..
민서랑 나영이랑 왜케 하는 행동들이 똑같은거지??

울 엄마 말로는..밤중에 자다가 깨서 우는건 놀래서 그런거라구...
그럴때는 그냥 달래줄수 밖에 없다던데..ㅡㅡ;; 지금쯤이면 영아산통도 끝났을때 아닌가?
스탠드 켜 놓고 자봐^^ 애기들 어두우면 무서워서 그럴수도 있다고 그러네^^
글구 목욕시킬때 완전 잘 놀다가 끝나고 우는건...또 울 엄마 말로는..ㅡㅡ;
젖 물리라는데...ㅎㅎㅎ 근데 젖 물리니까 진짜 뚝하긴 하드만..ㅠ_ㅠ
이유는..나도 모르겠옹...ㅠ_ㅠ 물이 좋은가?ㅡㅡa

음...일단 목욕후에 우는건 울 세희도....엄청 심하다는거..그런 경우 우리엄마말로는 온도차가 많이나서..갑자기 온도가 내려가서 놀래서 그런거라고 하던데.(씻으면 몸자체 온돈가 후딱내려가잔아요..).그러니간 얼릉 딱고 젖물리면 괜찮다고 하던걸요.믿거나 말거나..
밤에우는건 울세희는 밤에 우는건 배고플때말고는...안울어서리....잘모르겠음.그리고 어두워야지 밤인줄알고 자요..ㅠㅠ낮에는 원래 낮잠잘안자서리..지가 어른인줄알아요..(안겨서나 아기띠안에서는

전 백일의 기적말구 50일에 기적을 봤었는데 ㅋㅋㅋ그땐 넘넘 좋더니 ....
긍데 100일지나고 요즘들어서 자꾸 그러네용 ㅠ,.ㅠ

맨날 스탠드 켜놓고 있긴한데 ㅋㅋㅋ 완젼 미칠꺼 같옹 힘들어서 ㅠ,.ㅠ
진짜 물이 좋은가?? ㅋㅋㅋ 물에서 꺼내기만하면 울고불고 난리치니 ;;;
대책없고 감당불가 >.<

글게말야 ...
혹시 딴아가들도 이러는건가 ??
목욕시킬때 혼자서 물떠다 나르느라 허리아파서 죽을꺼 같은데
애까지 먹이니 넘넘 힘들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