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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적인 질문인데요 ^^;;;;

정말 사적인 질문인데요 ^^;;;;

타키

혹시 독립하셔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 하다 카미노 가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그렇거든요. 독립해서 생활 하다 이번 11월 부터 1월까지 카미노를 가는데 저에게 듬직한 반려묘(고양이)가
있어요. 없으면 안되는 저의 심적 안정을 주는 아주 듬직한 아이죠.
근데 카미노는 몇일가따 오는게 아니라 2달이나 걸리는데... 저의 반려묘가 ㅎㅎㅎ;;;;
부모님께서는 동물을 그리 조아 하지 않아 다른 사람 주라고 하셔셔 부모님 도움은 접었구요..
혹시나 저처럼 이런 개인사정 있으셨던 분들 계시나요??
어떻게 하셨는지.. 요즘 이녀석 볼때 마다 짠한게... 미안해져서 고개를 못들어요 ㅋㅋㅋ(농담~)
여튼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봐 주셔셔 감사해요~ ^^

  • 초코향

    전 독립을 한건 아니지만 반려견이 잇구요ㅠ
    친구보다듀 더 돈독한 사이랍니다
    얘 아니엇음 어쨋울까 하는 생각까지 .. ㅎㅎㅎ

    저 아니면 돌봐줄 사람도 마땅치 않고
    부모님들도 그닥 동뮬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래서 저도 고민 중이에요 ㅠ 님은 저보다 걱정이
    더 크시겟어요ㅠㅠ

  • 반려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간혹 개를 데리고 순례를 하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보통 알베르게에 못 묵습니다. 노숙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고양이는 산책시키는 동물이 아니니 천상 친구분께라도 맡기든가 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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