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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순 출발 우의 질문 드려요

5월중순 출발 우의 질문 드려요

SweetChoco

ㅇㅋ아웃도어 가보니 만원짜리도 있고 삼만원짜리도 있더군요
둘다 펴볼수는 없게 되어있어서 보지도 못하고 골라야 할 판인데ㅠㅠ
얼마짜리? 혹은 어느 브랜드?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어떤것들 많이 쓰시는지..
대충 검색 해봤는데 판쵸우의, 상하의 나눠진 우의 뭐 장단점도 제각각이고
천원짜리부터 뭐 육칠만원짜리까지..
의견이 많이 갈리시는거 같아요 흐엉ㅠㅠ

우의 선택좀 도와주세요ㅠㅠㅋ

  • 모든

    고어텍스 자켓으로 보슬비나 적은 양의 비는 방어가 가능한데, 만능은 아니에요.
    반나절 정도 비가 내리면 고어텍스라 해도 다 젖어요.

    비맞고 걸으면 그만이긴 해도 몸이 추우면 더 힘들답니다. (보슬비, 소나기, 폭우 등 다양하게 겪었더니...)
    신발은 물론 속옷까지 다 젖으면 바들바들 떨면서 걷기도 하죠. ㅎㅎㅎㅎ
    걷다가 비맞은 뒤에 좀 더 좋은 우비를 사는 분들도 있어요.
    어떤 것이든 구입해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스콜피온

    고어텍스.. 다들 입으시네요ㅠㅠㅋㅋ

  • 이치코

    싸고 가볍고 긴 것(헐렁한 것) 추천~. 등산용 고급은 무거워요. 저같으면 방수(고어텍스) 자켓으로 버티고 배낭 카버 할겁니다. 어차피 바지와 구두, 양말은 다 젖어요.

  • 민구

    전 고어텍스 점퍼가 없어서요..ㅠㅠ 비싸더라구요 엉엉ㅠㅠㅋㅋ

  • 소희

    저는 만원로 들고 갑니다. 올레길 걸을때 산건대 괜찮아서요ㅎㅎ
    그리고 뭐 고어텍스 점퍼있으면 우의는 딱히...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 가볍고 좋은 우의 싼게 5만원정도 하네요 꺅 ㅠㅠㅋㅋㅋ

  • 그린나래

    계절 차가 있겠고, 복불복처럼 비나 폭우를 겪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가급적 좋은 우의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듯 하네요. 다른 분들 의견 참고 하셔서 잘 준비하시기 바래요~ 1만원 미만의 우의는 제대로 비 오면 입으나마나이죠. 저는 예산상 가볍고 좋은 우의 추천합니다~ 몸이 젖으면 무게감도 심하고 무엇보다 춥고... 죽을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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