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팔팔 끓이는걸 좋아하지만 외국은 비타민손실땜에 찌는원리죠.
저도 안끓여도 되겠어,그럼서 걱정되어서 모든 물을 분유 탈때 쓰는
끓여서 식힌물을 쓴답니다.

체에 걸리고 그런거 한적 없었던듯..ㅋ
과일은 5개월정도까지 살짝 익혀서 먹이구요
사과나 배요.
이 기계가 외국사람들 용이라 우리랑 안맞는게 있어요.
하지만 잘 활용하면 진짜 이유식이 편해져요.
글고 믹서할때 스팀나오는 구멍으로 음식물이 잘 튀어요,
그러니 믹서 전에 키치타올 조금 뜯어서 막으면 스팀내부가 안전하답니다.
글고 체반이나 용기들 씻을때는 아벤~에서 나오는 젖병용 솔 파랑색 쓰면 잘 닦이구요.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전 우선 밥을 해서 냉동해놓구요,
야채들도 조금씩 손질해서 냉동해요,
시금치는 상온에 오래되면 안좋은 물질(이름 기억안남)
나오기땜시 사면 즉시 냉동하거나 조리해야해요.
그래서 이유식 만들때 야채랑 밥이랑 내어서 스팀을 해요,
그럼 물이 나오죠?
스팀시 물은 분유 끓일때 쓰는물 이용,
그 물이랑 쪄진 밥이랑 야채랑 믹서해요.
근데 그게 팍팍할수 있거든요,
그러니깐 분유먹일때 쓰는 물을 더 부어서 같이 믹서해서
통에 담아두고 먹이죠.
먹일때 팍팍하면 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