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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요...

답답해서요...

살랑살랑

11월 마지막날 수입대행으로 카라반계약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1주일에서 10일도면 카라반이 나오고 화물선에 선적하면 약45일정도면 한국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몇일전 전화를 받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내년1월중순에나 출발할수 있다고 하네요..
잘몰라서 기다린다고는 했는데.... 계속 기다리고만 있어야 되나요.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여러선배님들 조언 부탁합니다.....꾸벅^^

  • 흰양말

    일을하다보면 늦을수도있지만...전후사정을 물어보기전 알려주고 양해를구해는것이 우선되어야하는데..
    일처리하는방식이 저랑은 잘안맞네요.

  • 나예

    배타면 6주만에 도착한대요 횐님 대행서 말하는거랑 비슷하네요 .. 전 중고사서 대기타다 배 올리는거라 빠른데
    새거는 물건이 늦어지나 보네요 기다리시면 받겠죠 업체가 어디신데 그러시나요?

  • 해련

    전 받는데 3개월 걸렸어요. ㅎ 불안하고 했지만 다행히 제 손에 왔어요. ^^ 검증된 곳에 맡겼으면 잘 올겁니다.

  • 샤르

    답글 감사합니다. 차후 도착예정일은 어찌되는지요?

  • 루라

    10일정도에 계약했는데요 20일 배가 유럽 휴가기간이라 일손이 부족해 취소 28일 배 출항 한다구 연락 왔네요
    새차라 늦어질수도... 참고하시라구 남겨봄니다

  • 검사

    12월 14일 이후 북유럽발 컨테이너선 스페이스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수입대행사 운임 수주이라면 제일 빠른 모선은 1월 10일 이후에 출발하는 모선이 되겠네요.
    모아님도 답변달아놓으셨지만, 클스마스 이전부터 설날까지는 조금 빡빡해요.

  • 화가마

    저렴한 가격이 다~이유가 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꾸벅^^

  •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ㅠ
    맘고생 해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도움은 못드리지만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차선책으로 계약해지도 생각해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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