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할지...
아론아브라함
저희딸이 지금 17개월접어드는데요.
틈만 나면 아이씨 이런소리를 해요.ㅠ
돌아다니면서 자꾸 그러고
제가 밥먹자, 기저귀갈자..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를 쳐다보면서 아이씨 하고 그러네요.
제가 몇번이나 혼내고 안된다고 그러고 나쁜말이라고 그러고 그랬는데 아직 그 개념을 몰라서 그런지
돌아서면 또 그러고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그런소리하고 책보면서도 하고
어른들와서도 그러고 병원이나 나가서 무슨말만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아이씨 이렇네요..ㅡㅡ;;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뭐라고할수도없고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ㅠㅠ
제가 그런말한적도 없고 애기아빠도 그렇고
몇일전에 시골갔다가와서 그러네요.ㅠㅠㅠㅠ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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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무관심이 가장 좋은 정답이라던데요..울아들은15개월 즈음 많이 했는데 별로 신경쓰지 않았어여 근데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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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저희 아이두 고맘때 그랬었어여..ㅡㅡ;;
조용히 타일러도 보고 혼내도 보고 그랬었네요.. 전 사랑의매는 있어야한다는 엄마거든요.. 나쁜말 나올때마다 입을 톡톡 때려줬어여 ㅡㅡ;; 그후론 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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