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하는 여학생입니다.
지난주 PSM을 대행해주는 회사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5명밖에 없지만 실적을 보면 울산을 비롯해 전국의 대기업들의 안전컨설팅을
대신해주는 회사입니다.
처음에 수습기간 2달을 포함해서 퇴직금을 포함하여 월 실수령액이 200이 조금 안된다고 월급은 조금
작을지도 모르지만 연봉인상폭이 큰편이라고 했습니다.
며칠전에 출근문제로 전화해보니 수급기간이 3달로 늘어나면서 월급이 200이 안된다면서
돈문제에 너무 민감해하지말고 배운다는 자세로 와달라고 하더군요..
배우는 것도 좋지만 직장이라는것이 돈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며칠만에 이렇게 말이 바뀌는회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실수령액과 월급은 확연히 다른지라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고작 3일만에 연봉이 200~300이 줄어드니 갑짜기 혼란스러워집니다.
이회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