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떤걸로 해야할까요?ㅠ
첨엔 케이크랑 간식만들어 보낼까 햇는데~
먹는건 좀 그런가 싶어서요ㅠ

선물이란 것이 보내는 사람이 부담가지면서 보내면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답니다
선생님 취향에 따라서 보내시면 되요..
커피나 바디제품은 담임 선생님이 쓰다기보단 다른 분께 다시 선물을 하기도 하더군요..
은근 맘 상할 수도 있어요..

아니예요..제가 한번 데어서...처음 두돌지나 아이얼집밑겼더니..육개월간 낮잠을 안자고 운다거 데려가래서 12시에 꼬박꼬박데려욌는데..설날 식사대접했더니..바로담날 해도 바뀌었는데 재워보겠다고... 그러더니 업어재웠다고... 그때부터 원에서 자더라구요 ㅡ ㅡ;;;정말 치사하죠??
암껏도안받는다던 여기 부산대 얼집도.. 아이엄마가 치킨다섯마리 가져갔는데 고맙습니다.. 한마디더래요..절대거절하지않는다는거..다섯마리면십만원가까인데...

말만 됐다고하는군요ㅠ
신경써서 보내야겟어요ㅠ 내새끼한테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겟죠ㅠ

대단하신것 같아요ㅎㅎㅎ
전 입학식때쯤이면 만삭이라서 설때 챙겨야될듯 해요ㅎ

구마다...다른듯해요 해운대살때는 몇일전부터 설화수며..이불가방들..비싼것들이 입구에즐비했죠... 그래서 비교되며 여럿챙기느니20들여 식사대접했었구요..지난해이사와서 추석때 뭘가져가려니 한사코 안받으셔서 아이생일이9월이라 생일잔치 차려줬어요 그냥 얼집행사말고.. 해운대에선 당연했는데 점 유별나게 보더군요 ㅡ ㅡ; 삼월에 유치원입학해서 이번설엔 패스하려구요 ㅋㅋ

아ㅎㅎ 그런방법이~~ㅎ
참고해야겟어요ㅎㅎ 감사해요

저도 가정식이 아니라서 선생님이 많으셔서 다챙기기는 부담되네요ㅠㅠ

저는 원장, 원감, 담임 요렇게 세명꺼만챙겼네요. .
별다르게 큰거안하구 커피세트나바디세트같은걸루 했었네요. .
주위분 선물준비하면서 몇개더해서 샀네요. . 그람 마트에서 한개씩더주고하잔아용ㅋㅋ

예전에 보낼때는 가정식이라서..쌤이 3명 밖에 안됐거든요~~
그러다보니...누구하나 빼기 그래서 3분꺼 보냈는데...
좀 인원이 된다면 담임쌤꺼 원장쌤꺼 보내심 될 것 같아요^^
설 선물은..참..애매해서..ㅠ_ㅠ 저도 추천은 잘...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