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파트옆 길에 주차하는데요. 그거 참 스트레스더라구요. 앞 뒤로 차가있으면 간신히 무버사용하여 나오긴하는데 난감합니다. 앞뒤만 있음 괘안은데 도로양쪽에 주차를 해놓아서 나올때 미치고 들어갈때 미칩니다.ㅠㅠ
처음 사서 우리도 테러때문에 고민많이 했는데 그나마 산책로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기는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일년되도록 테러는 모르겠구요.가끔 주차한곳 으쓱한곳에서 어느놈이 쉬~~ 하나봅니다.냄새가~~ㅠㅠ 하여간 그런상황이네요...

혹 모르니까 아파트를 한번 둘러보세요.. 저처럼 차량은 주차못하는곳이 있지 않을까요?
참 저도 서민부부이지만 질렀답니다. 한번식 후회를 하기도하지만.. 뭐 인생 한번 사는것 아닐까요..
그 돈 없어도 살고 있어도 사는것... 이생각으로 확.....

전.. 소장과의 원만한 협의로 지하주차장도 없는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주차장소를 받았습니다. 바로 화단으로 올리는것으로 그래서 제 주차자리는 차들이 주차할 수 없는 곳 2군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차 스트레스는 전혀없네요.. 주민들도 차량주차를 못하는곳이라 말도 없구요..
단점이라면 연석을 올라가야해서... 무버를 단것과 연석을 올리기위해 경사판을 산것...

앗.. 회사 주차장이라..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말단직원이라 ㅎㅎ

몇달은 집 옆에 세웠습니다.
문제는 주택가라서 카라반 출정도 힘들고 복귀할땔도 스트레스더군요..

그래서 회사 주차장에 세워뒀습니다.
회사가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얼마나 편한지..

블박이 4개가 제가 예약 타임에 켜지고 꺼지고
문제 있으면 저에게 문자보내고 등등 몇가지 보안장치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아직은 다들 신기하게만 봅니다
주차테러만 가끔 있구요
사실 해외여행에 호텔가면 더 편하죠
하지만 아이와 불쬐며 이야기하긴 어렵죠

야무치셔 ^^
메기는 냉동실에 얼려서 택배 고고싱!!!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ㅎㅎ

전에 폴딩 가지고 있을때..
텅잭부분에 하나, 뒷 범퍼 좌우에 작은 수평계를 붙여놨는데...
누가 떼어갔더라구요...
것도 몇차례에 나눠서...;;
오래된 경기도권 아파트라 경비아저씨(나이많으신분들..)들께 명절에 용돈좀 드리고, 캠핑 다녀올때마다 캠장에서 잡은 메기며, 남은 음식들이며 조금씩 나눠드렸더니, 지금은 앞동, 옆동 경비분들까지 제 카라반을 지켜주시네요...ㅎㅎ
심지어 제 카라반주차공간까지 잡아주신다는..;
주민들과 가장 친한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