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를 넘 정신없이 치뤄서 그런지 둘째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오붓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아시는분이 조은부페를 소개시켜줬어요...딱 들어서는 순간 룸들이 많더라구요...많은 인원이 들어갈 정도로 큰 룸도 있고 저처럼 단촐하게 하고싶은 분들도 딱 좋은 자리더라구요...돌자치때 정신없는거 아시죠? 딱 우리만의 공간에서 지인들과 함께 공유할수 있다는게 맘에 들었구요...음식도 밖으로 나갈 필요없이 룸안에서 해결할수 있다는것도 맘에 들었습니다...사람이 많으면 또 밥도 못먹고 대충먹게 되는데 엄마로써 대 만족이었어요...^^...상담하고오면 매일매일 전화해서 언제오실거냐고 물어보는것도 부담이었는데...실장님의 친절한 상담도 너무 강요하지 않아서 부담도 덜 되었고요...몇일있다가 전화했는데 다행이도 자리가 있더라구요...요즘엄마들 다 알아보고 꼼꼼하게 체크하시니까...잔치 끝나고 또 잘했다...맛있다...이런말 들으면 기분 좋잖아요...10월이라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자리가 있어 계약하고 왔어요...감사합니다...잔치 끝나고 나면 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