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개월정도된 주부랍니다.
헌대 동거를 하다 결혼을 해서 그런지 신혼기분이나 애뜻한 감정은 그닥 없네요
허나 사랑하는 맘은 여전합니다!!!
제가 늦게 결혼을 한편이라 올해 37살입니다.
신랑은 34살이구요
신랑은 그냥 저냥 나이가 괜찮은데 제가 좀 많아서 걱정이랍니다.
임신을 할수 있을지 또 임신을 해서 아기를 낳아도 잘 키울수 있을지...
동거중엔 피임약도 먹고 밖에 사정하는 씩으로 임신을 미뤄왔읍니다.
그땐 결혼 확신도 없었고,, 해서...
근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 빨리 아기를 가져야겠다는 초조함이 생기네요
3달이 지났는데 아직 소식도 없구요
주변에선 나이가 있으니 빨리 아기 가져서 낳으라고 난리입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참 힘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