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으면 보행기 태워놓고 청소하고 울면 업어서 해여~ 안할수도 없으니 어떻게든 해야죠... 아기 뒤집어서 바닥도 빨고 하는데요..힘들지만 엄마라 참고 합니다..ㅋ

지금은 넘 힘들어서 주말에 신랑이 하는데.. 이제 애기기어다니고 하면 방바닥 깨끗해야해서 청소 매일해야할텐데.. 걱정이예요..

그냥 잠깐이나마 보행기 태우고 돌려요~ 잠 깰까봐 잠잘땐 못하겠고...
아님 그냥 극세사 걸레로 먼지와 함께 닦아낸답니다 조만간 부직포 걸레 살려구 해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청소기는 주말에 신랑있을 때 돌리고 아가 잘때 걸레질만 합니다.

가기전에 남편한테 시키세요

아가 자는 방은 아가 깨어 있을때 그냥 하구요, 그 외의 공간은 밤에 아가 재워놓고 해요. 신생아때는 청소기 안 무서워하는데, 어느정도 크고 나면 무지 무서워해서 청소기 안 하고 그냥 걸레질만 한답니다.

저도 아가 재우고 얼릉하거나 랑이 있을때해요.. 청소며.집안일 하기 넘 힘들어요..

전..아기잘떄...안방에 눞혀놓고 거실이랑 다른곳 청소하고..아기깨면 거실로 옮겨놓고 안방청소하고..
빨래는 신랑출근한 다음 한답니다!!
정말 엄마되는거 넘 힘드네여..

청소기돌리면 먼지심해서 안돌린지오래되었어요 그대신 물걸레질...울아가도 육개월인데.. 잘때는 깰까봐 일도못하고,, 깨어있음 봐야하니(아토피라 비빌까봐 감시) 일못하고,, 집이 엉망진창이네요,, 빨래는 새벽에 한답니다. 아가가 푹안자고 자주깨서 칭얼거리니... 요즘은 업기를 시도했는데... 잘자더라구요 화이팅이요 ,, 아가키우기 넘 힘들어요,, 왜 아줌마들 부르는지 알겠네요 ,

저는 그냥 아이 업구해여~ 저희 아기가 6개월인데 청소기소리를 그리 싫어 하진 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