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7시반 출근. 애들 자면 퇴근해요. 주말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엄마 의존도가 높은 아이라 걱정이지만요ㅠㅠ

저희아들 12월생인데,,대소변 금방 뗏어요~~
소변은 어린이집에서 대변은 집에서 뗐는데요,,,
이게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빠랑 친근감이 강하다면 변기에 대변누고 아빠의 폭풍칭찬을 한번 해보세요~~
저희아들은 아빠 칭찬한번으로 바로 대변 기저귀 뗐어요~~떼기전엔 방에가서 혼자 팬티에 누고 어기적거리면서 나왔거든요~~
꼭성공하길바랄께요~~♡

도움되는 남편 갖고파요ㅠㅠ 우리가 힘내야겠죠? 힘내요 우리ㅠㅠ

글게요 힘내요. 같은 얼집 엄마들도 좀 이상하게 보고 무엇보다도 친정엄마 시엄마 다 날탓하니 진짜 정말 울고싶은데 그래도 배변빼곤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건강함에 감사해야죠 님도 홧띵입니다.

전 남편하고 주말부부라 제가 화장실갈때 같이가서 보이고 애기 변기에 앉혀서 소변보게 하는데 남편이 주말에 와도 귀찮게 왜 팬티 입히냐고 오히려 절 타박하니. 남편이 진짜 게으름의 극치인 인간이라 --;; 진짜 도움 하나도 안됨 ㅜㅜ

아~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건지 우울한 밤이예요ㅠㅠ

저랑똑같네요.전5월생..언제까지기다려야할지..ㅠㅠ

저두요 10월생 저랑만 팬티입는데 다른사람에겐 쉬소리를 죽어도 안해요 ㅜㅜ 그리고 지화나게 하면 바닥에 싸버리고 ㅜㅜ

전 친정식구들이 달달 볶네요ㅠ 같이 힘내요~^^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친정서 듣는 잔소리도 그렇고.. 내가 부족해서 그런것 같고 돌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