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지금 생각엔 불편이겠지만 그 곳에선 아니겠지요!
잘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갈리시아 지역에서는 쭉 공립알베르게를 이용했었는데요, 남여공용 샤워시설에 커튼 없는 곳이 2~3곳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프랑스길의 나머지 알베르게들은 남녀구분이 되어있었던 것 같구요. 정확히 기억나는 곳은 팔라스 데 레이의 알베르게랑 아르카 알베르게였는데 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일정도였어요. 하지만 나름의 룰이있고, 들어가기전에 미리 얘기하거나 화장실 안에서 얘기하면 배려해줘요. 게다가 제가 걸었을땐 갈리시아 지역 들어서면서부터 여러모로 불편한 공

걱정 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가세요...
불편하면 안하믄 되죠...ㅎ
전 며칠전에 귀국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공용알베르게 대부분은 샤워시설에 칸막이문같은거 거의 다 있어요..
없는곳은.. 갈리시아지방 들어가서 팔라스데레이의 공립알베르게밖에 못봤어요..
물론 제가 갈리시아지방의 모든 알베르게를 다 가본게 아니라 정확히 말씀드릴순 없지만..
저는 팔라스데레이의 공립에서만 칸막이 없는 샤워시설을 봤구요..
같이 묵었던 순례자한테 커다란보자기같은거 빌려서 샤워칸입구에 걸어놓고 샤워했어요^^
저도 가기전에 샤워시설땜에 걱정했었는데.. 큰불편없었어요 ^^;;
단.. 한가

남녀공용이라구해서 크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자연스럽게 그나름의 질서가 생겨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어용~
글구 대부분 사워시설 잘~~ 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