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감사용 느껴지는통증도없는데 가지말까 햇었거든요 ㅋㅋ
맘 푹놓고 다녀와야겠어요 ㅎ

첫째 임신중에 담당간호사도 임신중이였고... 담당샘이랑 이야기도 많이 했었거든요...
분만에대한 이야기도 좀 했고... 저 걱정할까봐 집가까우니 당직아녀서 없어도 간호사하테 말해서 불러라고... 그럼 집 가까우니 와서 직접 받아주겠다고 그렇게 해주시니 어찌 싫어라 할 수 있을까요??ㅋㅋ
담당샘 덕분에 순산한듯요 ㅋㅋ
항상 잘하고있다 해주시고... 입덧땜에 고생할때는 많이 힘든거 안다고 그래주시고~~ 요즘은 어떠냐고 항상 물어봐주세요 ㅋㅋ
둘째 낳고 나면

저도 당연히 봐주시건걸요^^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사랑해소율아님이 사교성이 좋으신가봐요~~~ㅎ
전 임신기간동안 중간에 산부인과를 옮겻더니 서먹서먹 하네요 ㅋㅋ
이번엔 한군데꾸준히 댕겨야겟어용 ㅋ

담당샘하고 간호사랑 ㅋㅋ 많이 친해졌어용 ㅋㅋ
돌잔치 어디서 하냐고 그런 이야기해요 ㅋㅋ

간호사쌤 디게좋으시네요 ㅎ
제가다니는 병원쌤도 그렇게 착하게봐주시겠죠 ~~~

친정이 다른지방이라 엄마가 봐주시는분들 넘넘 부러워요~~
애기안고가봐야겠어용 ^^

전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갔다왓는데 ~ 아기안고 많이오시던데요~ 진료볼때 잠시 간호사가 봐주시더라고요~

간호사쌤이 봐주시는군요~~ 애기데꼬가서 후딱 진료보고와야겠네용 감사해요~~^^

혼자가면 간호사가 안아줘용 ㅋ
혼자간적은 음꼬... 경부암검사하러 갔을때 담당샘이 딸래미 보자고 대꼬 들어오라해서 대꼬가니 안아보시더니 간호사하테 안겨주고 검진햇어요 ㅋㅋ 담당간호사가 저낳고 두달뒤 아들낳앗거든요 ㅋㅋ 딸래미안으니 느낌 다르다고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둘째땜에 병원가면 맨날 안아보고싶어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