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은 비누 빼셨을라나......

답변 감사해요. 지금 몰드 안에서 잘 굳어지고 있어요^^ 그냥 계속 담요로 덮어놨어요. 낼이나 몰드에서 빼려구.. 이제부턴 좀 천천히 가기로 했어요. 늘 급한성미로 빼내고 컷팅하니 단면이 지저분하게 나와서.. 요즘도 계속 귀차니즘 속에 허덕이며 살기에 간신히 만든 비누여요.^^;

저도 글을 이제야 읽었네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온도가 높고 블랜더도 사용하고 손으로 젓기까지 했으니 가트레이스가 아닐거라 생각해요. 비누가 어찌되었는지 궁금해요. 꺼내시면 사진 올려주세요. ^^

어찌 되었나요?
이제사 보았기에...

컷팅하구 보여쥬세용 ㅎㅎㅎ

차니마미님 비누 본 지가 오래된 것 같은데...
어서 비누 보여 주세요~^^

제생각도 가트레이스는 아닌것같아요,,,충분히 저어주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그래도 좋은 비누가 될거야요

비누를 만들다 보면 온도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거 같아요.
교반온도나, 실내온도...등등이 다양한 변수로 작용을 하더라구요.
아마도 온도의 문제로 급트레이스가 난듯 싶네요.
아라한님 말씀처럼 분리되진 않을 듯 싶네요...

블렌더를 잠깐이라도 돌리셨고...손으로 저어 주시기까지 했음 잘 만들어질것 같은데요~^^
분리되진 않을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