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큰아이 한솔했었고 둘째는 웅진 한글깨치기 하고 있어요.개인마다 생각하는 차이가 있겠지만 한솔은 교재를 구입하니까 물론 교재 좋고 마음에 들지만 교육비나 교재비 부담이 있고 둘째 아이 해 주려니 큰아이때 쓰고 남은 스티커가 아직도 많은데 따로 구입하지 않으면 수업 받을수 없다고 해서 둘재는 웅진 한글깨치기 선택 했어요. 웅진은 교육비만 내면 교재를 무료로 매주 다양하게 재공되니까 부담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두가지 비교 해 보았을때 교재구성이라든지

한글나라는 안해보고요 웅진이랑 구몬했는데.. 웅진이 아이랑 맞더라구요

엄마가 일일이 가르치는것도 정말 도닦는 일이더라구요
공부시간이 괴로운 시간으로 변하는 것 보다는
그냥 선생님 모셔와서 엄마는 조금 여유롭게.. 그리고 아이는 즐겁게 하는 편이 나을 것 같긴 해요. ㅋㅋㅋ
저도 처음엔 제가 가르치다가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학습지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 봐도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한글나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4살이면 지금 딱 시작하실 때 맞는 것 같은데
전 큰애, 작은애 전부 한글나라로 했는데요
저희 동네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큰애는 한글나라 끝나고도 국어나라 계속 하고 있어요.
이번에 개정판이 새로 나와서 둘째는 개정판으로 한글나라 진행중인데요
큰 아이가 자기꺼보다 좋다고 맨날 수업하면 옆에서 같이 논답니다 ^^;
한글나라 해 보세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