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일됐고요 점점 밤에 젖을 자주찾게 되고 물고자려고 해서 밤수 끊으려 합니다~ 원래 배고플때만 먹고 그냥 눕히면 잘 잤는데 변했어요 ㅜㅜ
여행 한번 갔다가 옆방에 피해 안주려 깨서 울때 젖계속 물렸더니 그맛을 알아버렸나봐요~~
엊그제 하루는 한시쯤 깨서 한시간 가량 울길래 안되겠어서 아기띠에 재우니 바로 잠들어 6시쯤 깨서 젖먹었는데
어제는 한시간이 멀다하고 울고불고 계속 가슴위에 눕혀 엉덩이 토닥해주고 재웠는데 계속 깨길래 진짜 배고픈가 싶어 두번이나 젖을 먹였는데도 계속 깨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날때도 잠을 잘 못자 피곤한건지 배고픈건지 울길래 젖먹였더니 좋다고 웃으며 지금잘노네요
졸리다고 하품하긴 하는데.. ㅜㅜ
원래 밤수끊을때 저 자주 깨고 그런가요?? 잠들면 그래도 한두시간은 잘줄알았는데 20분만에 깰때도 있고.. 아직 배고파 그런건지 시기가 이른건지 모르겠네요~오늘 또 시도하긴 하겠지만 아기가넘 힘들까 걱정이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