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도 우는데 그냥 계속 깜싸고 잤더니 지금은 좀 괜찮은 것 같아.. 난 아예 바운서에 꽉 넣어놓는데.. 잘때는 연서는 방에서 난 방문앞에서.. 그러다가 막 울면 그때서 가서 좀 신경써..
팔을 허우적 거리면 잘 자다가도 금방깨서 바운서에 넣고 팔만 수건으로 감싸서 재운답니다.. 어쩔때는 너무 짜증나면 그냥 놔둬.. 울게.. 그럼 자더라고.. 난 나쁜 엄마야.. ㅠ.ㅠ

심난해요..ㅋ옆에서보면..ㅋㅋ지금도 풀어두질않으면 막울어요.

그 쯤되면 속싸게 하는거 답답해할때예요~~그냥 팔 허우적거리게 풀어놔주세요~^^

아.신탄진이세요.반가워요..애기들이 속싸게답답해하는거 맞나보네요..종종 연락하고지내요^^

핫 신탄진?ㅎㅎ 저도 신탄진인데^^반가와요 ㅎㅎㅎㅎ울아가도 밤에 탈춤추고 그랫어요..조리원에서부터 속싸개풀어놧엇거든요 .. 음 저도 옆에서 같이 자면서 엎드려쟤웟는데 ..그게 버릇이 되어버려서 .. 지금은 하늘보며 누워잇우면 엄청우네요 ㅠㅠ 엎드려쟤운게 너무후회댄다는 ㅠㅠ 지금은 엎드려자니 더 자주깨는거가타요 ㅠ

엎드려안재워봤는데..지켜보면서 함 재워봐야겠네요.^^

아직자기팔다리인식을못해서그래요ㅋ자다가팔이움직이니깐놀라서허우적거리고얼굴비비는건졸려서그래요ㅎ그래서전첫애때랑지금백일되가는둘째둘다엎드려재웠어요~근데질식사땜에꺼리는부분도있긴한데저는별탈없이잘키우고있네요엎드려자면확실히오래푹자요안놀래구ㅎ

맞아요..매번만세..하고자요..자다가 깜짝놀라기도하고^^

저희 둘째도 그래요^^;자기가 긁어놓고 울고 만세를 몇번을하는지 ㅋㅋ저도 속싸개 하다가 이잰 그냥 둡니다 어차피 평생싸고 살거아니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