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때 촘파할때는 아가가 거꾸로 있다고 했어요.. 30주때 입체촘파할때 자리를 잘잡았다고 하더라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안되면 나중에 아가 위치 잡는 체조하면 된데요... 저 아는 언니도 첫애때 아기가 거꾸로 있었는데 막달에 체조 열심히 했더니 출산 일주일 앞두고 자리 잡았데요

저는 27주에 병원 갔을때 역아라고 이야기 했어여. 근데 아직은 자세 바로 잡을 가능성이 많으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고 알고만 있으라고 했어요. 근데 태동 보면 여전히 역아로 있는듯;;; 담주면 30주라 병원 가는데 우째 자리 잡고 있을지 궁금해요.

진짜 의사샘이 너무 겁주시네요. 저는 지금 26주인데 지난번에 갔을 때까지 아이가 역아로 있다고 했거든요.
근데 지금 주수에는 아무 의미없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32주 넘어가서 그 때도 역아라면 그 때 고민하자고~
그렇게 말씀하셔도 저는 걱정이 되서 며칠전에 병원 갔을 때 아직 역아인지 물어봤는데 바로 돌아와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지금 주수에는 의미없다고 하던데요. 애가 지금은 800g 좀 넘기 때문에 작아서 지 맘대로 움직일 수

긍정으로 생각하세요~그래야 뭐든지 잘 풀리죠..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출산땐 자세 돌아올거예요~!

저도 양수도 적고 역아여서 수술했어요...
병원가서 초음파할때마다 거꾸로있어서 한번도 제위치에 온적이 없었어요...
고양이체조를8개월부터했는데..별소용도없었고...
일단 물을 많이 드셔서 양수양을 늘리세요..양수가 많아야 아기들이 잘움직일수있어요..
요가도 하면 괜찮을듯합니다...ㅎㅎ

32주가 지나도 아기가 거꾸로 있으면 문제 되는거래요. 보통 역아라고 해도
출산때쯤엔 자리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아가 한테 태담 많이 해주시구요..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의사샘이 그러시든데.. 고양이 자세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그거라도 해보라는거지
효과가 있다고는 할수 없다고 하시데요..
착한 아가야 ~ 이뿌게 자리잡자~

걱정마세요~
저도 양수 적다고 했는데 시간지나니 괜찮았고
아는 사람도 역아였다가 출산 일주일전에 돌아왔대요
썜은 24주밖에 안됐는데 왜 그리 겁을 주셨을까요

헐.. 의사쌤이 좀 너무~~ 겁주신다~~전 32주 지나서까지 역아였는데..
33주넘어서 막달에 다시 돌아왔거든요 쌤도.. 일단 지켜보자고..하더라구요
전 게다가 애가 넘 크다고 까지 해서 큰애들은 잘안움찍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큰애때는 양수도 적다고 중기부터 들었는데 그상태로 주수 채우고 자연분만했어요
고양이자세도 해보시구요 저도 했거든요 근데 5분이상하면안되니깐..
안힘들게 하시구요 윗님처럼 태담도 많이 해주시구 스트레스 절대 받지마세요..
막

저도 의사쌤이 양수양으로 겁 좀 주셨는데 자연분만해서 낳았어요
글구 솔직히 태교도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토실토실 잘 크고 있답니다^^
넘 걱정마세요!!

저두 25주에 병원갔는데, 애가 거꾸로있다고..
지금이야 괜찮지만 계속 이상태면 수술해야한다믄서..겁주시던데..ㅠ
그런데 책에보니 이때 막 움직여서 늦게 자리잡는 아가들도있다네요.
글서 전 책에나오는 역아 바로잡는자세 두가지 나오는거 매일 조금씩 하고있어요.
생각보다 힘들긴 하던데..ㅠ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저두 첨엔 그말이 계속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아가야 뒤집어라~~ 이럼서 그냥 즐겁게 보내고있어여 ^^
그거때메 스트레스받으믄 아가 더 힘들어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