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둘째를 잘받아주면좋겠네요ㅠ
연년생맘님들 덧글보니 힘이나네요^^

전 22개월 4개월이네요 ㅋㅋ 원래 둘째 계획은 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생겨서 당황했다는 ㅋㅋ 걱정했었는데 첫째가 둘째를 이뻐하고 저도 둘째보면 첫째한텐 좀 미안하지만슬며시 웃게되요 이뻐서요 ㅋ 얼른 후딱 키워놓고 일하러 갈라구요 ㅋㅋㅋ

저도 내년에 얼집보내야될것같아요ㅠ
요새 얼집모습보고 한3 년 데리고있으려고했는데ㅠ
둘이 데리고 있다가 죽겠죠ㅠ

저도 9갤에 임신 ㅎ
전계획했던거라~~큰아이는 돌지나고 말귀알아먹을때 얼집보냈구요. 적응도너무나잘하고
아직은 주변에서 힘들어서 우짜노 이말듣는게 미안하네여 23갤 5갤 이에요 ㅋㅋ
힘들때는 아침에 얼집등원해야하는데 둘째울어재낄때 둘이동시에 울어재낄때 ㅋㅋ혼자둘데리고 외출해야할때(병원등..)
근데 내새끼라..다감수하고..이해하고..맘먹기 나름인것같아요..힘든게 당연하다 생각하니 괜찮아요~~겁먹지마세용^^

둘이잘지낸다면야 그걸로 위로가 되겠네요ㅋ
다만 출산후 빼지못한살을 안고 또 임신이라니ㅠ

연년생키우기는 힘들지만.ㅡㅡ키워놓음 좀 싸우긴해도 잘놀고 뿌듯해요.전16갤차인데.ㅡㅡ27개월.43개월.잘놀고좋아요.ㅎ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잘했다는생각이들어용.ㅋ

저랑비슷하시네요ㅋㅋ저도 첫째낳기전엔 연달아 쭉쭉낳자는주의였는데ㅡㅡ;;
하나키워도 버거운데 큰일이네요ㅠ
돌잔치땜시 다이어트중이었는데 물건너갔네요ㅠ
뽀샵의힘을빌려야할듯ㅠ

전 돌지난 애기있고 7월출산예정이에요
첫애 낳기전까지는 나이가 있다보니
이왕낳을거 연년생고고~~했는데
첫애키우다보니 어찌 갓난쟁이둘이다 키우것나싶어
하나만 잘키우자하다 떡!!!!하니 생겼네요 ㅜㅜ
아직도 심난하긴 한데
둘이 놀기시작하는 때부터는
오히려 좋다고 하니
그걸 기대하고 마음 추스리고 있어요 ㅎ

감사합니당ㅠ잠못자던 그시절생각에 후덜덜이네요ㅠ

7갤22갤 연년생딸둘이요~
첨에 저도 테스트기하고 울었는데
낳고나니 둘째가 자꾸웃겨요ㅋㅋ
힘은....들지요ㅜ쌍둥이보다 어렵다는데요..
근데 후딱키우고 저할거 할겁니다ㅋㅋ
요샌 신랑이랑 둘이 연달아낳길 잘했다해요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