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아이편해 아기띠를 사용했었는데요. 아기가 4개월 정도 되니까 어깨가 빠질듯 하고..허리도 뻐근하고.. 어쩌다 아는 언니를 통해 아이호사 처네를 쓰게 되었는데요..(일명 금순이 아기띠라고..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가 휘성이 업고 다니던 것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편할 수 없더라구요. 아기 다리도 벌어지지 않고.. 엄마의 어깨와 허리를 위해 정말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처네가 여름엔 좀 더운감이 없지 않지만.. 처네 종류도 여러가지 이구요. 얇은 처네도 많아요. 글구 여름에 스나 지하철 같은데선 에어컨 바람때문에 오히려 썰렁하잖아요. 그때 아기띠 보단 이 처네가 훨씬 좋더라구요.

혹 아기때 구입하시려는 분들 참고 되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