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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총명한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장미빛볼살

총명한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0~3세

목을 가눠 들어올리는 것도 버거운 신생아와 이제 막 걷기 시작하고 사회성을 익혀 가는 영아기의 내 아이. 건강하게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편 엄마들은 내 아이가 총명하게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크다. 총명한 아이로 키우는데 기초가 되는 시기가 바로 0~3세. 제대로 먹이고, 많이 사랑해 주고, 많이 놀아 주는 기본적인 것에 조금만 신경 쓰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머리 좋은 아이 만들기, 정성 어린 태교가 바로 그 시작이다

두뇌 발달이 시작되는 결정적인 시기임에도 산모는 태아의 건강 외에는 방관하기 쉬운 시기인 태아기. 머리 좋은 내 아이 만드는 첫 단추 풀기, 태교에서부터 실타래를 풀어 보자. 영양

- 산모가 잘 먹어야 아이가 똑똑해진다
뇌세포는 태아기부터 생후 6개월까지 활발하게 늘어나는데, 이 시기에 증식된 세포는 이후 다시는 분열을 하지 않는다. 태아의 뇌세포가 활발하게 분열하도록 산모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기본.

- 임신 초기(1~3개월), 산뜻한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음식의 양보다는 질이 우선. 태아의 몸이 각 기관으로 분화하여 발달하고 뇌세포가 급속히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단백질과 칼슘은 평소보다 많은 양을 섭취한다.

- 임신 중기(4~6개월),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태아가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칼슘은 태아의 뼈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 섭취해야 하고,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비타민 D 함유 식품을 함께 먹는다. 태반과 기타 부속물을 형성할 때나 태아의 두뇌 발달과 근육 형성에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섭취도 신경 쓴다.

- 임신 말기(7~9개월), 염분 섭취를 줄인다
너무 짜게 먹거나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임신 중독증과 부종 등이 초래되기 쉽고 지나치게 살이 많이 찌는 임신성 비만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생활 습관
- 엄마의 생활 습관 아이도 그대로 닮는다

- 수다쟁이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 음악 태교는 임신 6개월 때부터 집중적으로…
볼 수 없는 태아의 귀는 임신 5, 6개월 무렵이면 생후 1세 된 아이와 비슷할 정도로 촉각이 발달해서 이때 안정감 있는 소리를 많이 들려 주도록 한다.

- 태아를 고려한 임산부의 TV 시청 스케줄
사건 사고가 많은 뉴스 시청은 피하고 필요한 내용은 신문을 통해 취한다. 자연이나 환경을 다룬 다큐멘터리나 ‘사운드 오브 뮤직’, ‘러브스토리’, ‘로마의 휴일’, ‘닥터 지바고’ 등의 영화도 도움이 된다.

- 일과표 속 9시~11시는 아빠와 함께하는 태교
일정한 일과표대로 움직이고, 특히 남편 퇴근 후 함께 보내는 시간을 반드시 갖도록 한다. 마사지, 동화책 읽어주기, 태담 등 함께 보내는 시간 자체가 바로 태교다. 식생활
-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자
- 입맛이 없을 땐 장소와 분위기를 바꿔 보자
- 식사 시간은 넉넉하게 정해 놓고, 천천히 먹는다
- 외출했을 때 복잡하고 붐비는 푸드 코트 등은 피한다
- 시간을 정해 놓고 되도록 맞추어 먹도록 노력한다
- 간식은 하루에 정해진 양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잘 먹는 아이가 머리도 좋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내 아이 먹거리

0~3세 사이의 영유아기에 엄마들이 가장 크게 관심을 쏟아야 할 부분은 바로 먹거리. 폭발적으로 두뇌가 발달하는 어린 아이들은 그만큼의 고른 영양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공부를 더 시키는 것보다 우선 좋은 음식을 잘 먹고 있는지를 체크해 본다.

두뇌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가 따로 있나요?

아이의 뇌는 1~3세까지 급격하게 만들어지고, 4~6세까지 성인 뇌 용량의 95%가 형성된다. 뇌 발달을 촉진시키려면 무엇보다 몸이 건강해야 한다. 몸과 뇌는 불가분의 관계. 신체 발달과 신진 대사 면에서 막힌 곳이 없다면 건강한 뇌를 갖게 되고, 이런 아이들은 분명 공부를 잘하게 되어 있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필수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균형 있는 식단은 필수. 그렇다면 두뇌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가 따로 있을까?

- 뇌를 만드는 단백질 ∥ 0~4세 단백질 공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학자들은 이 시기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그 이후에 아무리 잘 먹여도 뇌가 발달하지 않는다고 한다.

- 뇌세포의 주요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 ∥두뇌 발달에 DHA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는 지방질의 10%를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 뇌세포를 만드는데 관여하고 기억 학습 능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 두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B군 ∥ 비타민 B군은 뇌 회전을 좋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만드는 대사에 관여하여 두뇌 활동을 촉진한다. 이 영양소가 결핍되면 뇌의 에너지 공급이 불가능해져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게 된다.

- 뇌를 청소하는 비타민 E, 베타카로틴 ∥ 뇌는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노폐물을 만들어 낸다. 이 과정을 산소와 물질이 결합하는 산화 과정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가 뇌세포를 손상시키므로 뇌를 정화시키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비타민 E, 베타카로틴이다.

- 비타민 C는 아이큐를 높인다 ∥ 비타민 C는 광범위하게 몸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로서 아이들의 뇌혈관을 튼튼히 해 주고 혈액을 깨끗이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큐가 상승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위한 식생활 & 식습관 1 아이에게 맞는 식이법을 찾아낸다

이유식은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연습 과정Ы?과정이다. 아이들마다 개성이나 개인차가 있게 마련. 광고 문구나 주변에서 추천하는 식품들에 흔들리지 말고 엄마가 아이의 상태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 정성스런 자연 이유식을 직접 만들면 충분하다.

2 다양한 미각을 키워 줘야 한다
이유기는 아이의 음식 기호가 결정되는 시기. 식습관을 잘못 들이면 편식으로 이어지므로 자연 재료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간을 하지 않거나 간을 약간만 하고, 되도록 자연 식품 고유의 맛을 경험하도록 한다. 특히 야채에 길들여지지 않아 편식하는 아이가 많은데, 이 시기에 야채의 맛을 보도록 한다.

3 월령에 따라 조리 형태와 식품을 조정한다
뇌는 물론 신체의 여러 부분이 발달되는 시기. 월령별로 발달 부분도 달라 그 상황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다 다르므로 월령에 맞는 식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4~5개월 ∥ 적응이 필요한 시기. 미음이 이유식의 주를 이루므로 쌀을 포함한 곡류와 감자, 고구마, 당근, 애호박 등 채소와 수박, 사과, 배, 감, 귤 등의 과일즙으로 시작한다.
6~8개월 ∥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하는 시기로 엄마 뱃속에서 받은 영양분을 거의 다 쓴 상태이므로 성장에 필요한 고른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다. 특히 씹고 싶어하는 욕구가 커지는 시기이므로 고형의 이유식을 준비하도록.
9~10개월 ∥ 이유식 후기에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쇠고기, 닭고기, 흰살 생선, 간, 콩제품, 유제품 같은 단백질 식품을 적어도 하루 2~3회는 먹인다.
11~12개월 ∥ 자연 식품의 맛에 길들여야 하는 시기.

4 충분히 씹어 먹여 뇌를 자극한다
음식을 씹어 먹는 행위는 뇌의 훈련이 된다고 한다. 일찍 씹어 먹기를 시작한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말이 이런 데서 비롯된 것. 6~8개월부터 아기의 젖 빠는 힘이 약해지면 점차 씹는 힘을 길러 줘야 한다. 아이들은 아직 씹는 법을 모르므로 엄마가 직접 ‘앙앙앙’ 소리를 내며 아이가 씹는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 푸드는 반드시 피한다
햄버거, 피자, 라면, 핫도그, 치킨, 냉동 만두와 같은 가공·냉동 식품은 몸 속에 들어 있는 무기질 중 하나인 아연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아연은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필수 성분. 따라서 인스턴트 식품은 좋지 않다. 또한 패스트 푸드의 불포화 지방산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과산화지질도 뇌를 피로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6 단 음식은 신경 세포에 영향을 준다

아이가 사탕이나 청량 음료 등 단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신경 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또 심한 경우 주의력 결핍 장애와 과잉 행동 등 다양한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아예 맛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건포도 등 단 음식이라고 해도 자연 식품을 권한다.

7 채소와 과일은 하루 네 번
산화 방지 영양소인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 과일, 곡류의 씨눈 등을 충분히 먹인다.

8 질 좋은 기름 섭취는 뇌 건강의 관건
뇌에 염증을 일으키는 불량 지방의 섭취를 막아야 한다. 과도한 지방 섭취는 또한 혈관병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뇌를 탁하게 만든다, 식물성 기름은 콩기름, 옥수수기름 등은 산화되기 쉽고 과다 섭취하면 뇌뿐만 아니라 신체의 생리 기능을 저하시킨다. 가능하면 정제가 덜 된 참기름이나 들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를 조리에 이용하도록 한다.

9 물을 충분히 먹어야 머리가 깨끗해진다
체내에 충분한 수분과 산소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수분과 산소가 부족해지면 혈액 순한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혈류가 건강하지 못하면 뇌 기능도 활발하지 못하게 된다.

10 자극적인 음식은 뇌를 탁하게 만든다
조미료의 강한 맛이나 기름진 맛, 짠맛은 피하는 것이 좋다. 후춧가루, 고추냉이, 생강, 고추, 카레 등 향신료도 많이 쓰지 않아야 하고 카레 요리 등을 할 때에는 우유와 치즈, 사과 등을 넣어 맛과 향을 순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본다.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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