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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문제ㅠㅠㅠ

강아지 문제ㅠㅠㅠ

카프리콘

원래 집안 청소 제가 했긴 했지만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어서 요즘 계속 대청소 한거처럼 완전 깨끗이 청소해요ㅠㅠ 엄마아빠가 회사끝나고 집에 들어오시니까 완전 집이 달라졌다고 만 하시구ㅠㅠ 예전부터 집 깨끗이 하면 강아지 사는거 허락해주신다햇는대 다..거짓말이죠..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강아지에 한눈팔려서..에혀.. 근대 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대... 이번에 길가다가 누가 푸들을 버린거에요ㅠㅠ새끼푸들을..ㅠㅠ 그래서 대리고가고싶엇지만 그자리에서 몇시간동안 맴돌다가 엄마 아빠한테 전화를 했지만 ...당연히 허락을 안하시죠...
아 어떻게하면 엄마를 설뜩 시킬수 잇을가요... 저희 가족이 강아지를 다 좋아하긴 하는대.. 아빠랑 언니가 비염때문에 안댄대요ㅠㅠ
푸들은 털별로 안날려서 상관 업는거같은대ㅠㅠ 집먼지 알르레기는 강아지키워도 상관은 업다고 하는대 ㅠㅠ 어떻게 해야 설득을 시킬수 있을가요ㅠㅠ!!??

  • 계획자

    아그래여??ㅠㅠㅠ감사해영

  • 원술

    음...가족중에서 아빠만 설득 시키면 되요! 저희집은 엄마랑 언니가 개를 싫어하는데 아빠때문에 키우고 있거든요~ㅎㅎㅎ 푸들키우실거에요? 푸들은 털이 고불고불해서 털도 잘 안빠지기 때문에 비염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ㅎㅎㅎ 오히려 털이 짧은 치와와같은개들이 털이 더 잘빠져요...

  • 엄마몬

    ㅋㅋㅋㅋㅋ그런적잇는대 효과..노노ㅠㅠ

  • 이루리

    청소를 하지 마세요... 반항을 하는거죠;;

  • 의사양반

    아ㅠㅠㅠㅠ왜안대는걸가여유ㅠㅠㅠㅠㅠㅠ

  • 목소리

    저두 7년동안 설득했는데 안된다네요ㅜ

  • 어떻게해야지 부모님을 설득 시킬수 잇을가여ㅠㅠ?? 시골에 아주큰 강아지가잇어요! 털도마니날리구ㅠㅠ거기 옆에서 몇시간동안 잇으셧는대도 아무지장업엇거든여??그런대왜ㅜㅜㅜㅜ아아유ㅠㅠ

  • 은별

    저희집에도비염걸린가족이두명이나있어요ㅎㅎ토이푸들키우는데아무지장없어요~애교도많아서귀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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